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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직 사퇴…횡령·배임 혐의로 조사 중 2024-02-27 14:32:36
이 위원장은 지난해 1월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후원금 형태로 노조 산하 8개 지방본부위원장으로부터 1000만원씩을 상납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 위원장은 지방본부 위원장의 회비 인상분 9600만원을 본인이 챙겼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모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 위원장 역시 업무상 횡령·배임 및...
'노조 회계공시' 3월부터 두 달 간 실시 2024-02-26 12:00:04
앞서 지난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 총연합단체가 모두 회계 공시 참여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합원 1000명 이상 노조·산하조직 739개 중 675개(91.3%)가 결산결과를 공개했다. 노동조합(산하조직)과 그 상급단체가 모두 회계를 공시하면 조합원이 납부한 조합비의 1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노조 회계공시' 내달 1일 시작…민주노총, 재참여 두고 '술렁' 2024-02-22 09:59:02
바 있다. 시행 초기 노동계의 저항이 심했지만 지난 10월 한국노총이 극적으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민주노총까지 참여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노동조합 회계 공시’ 시스템에는 공시 대상인 1000명 이상 노조 739곳 중 675곳(91.3%)이 공시에 참여했다. 양대 노총 가맹 노조는 공시 비율이 한국노...
"낸 만큼 돌려 받자"…DC형 '新연금' 도입해야 2024-02-21 18:36:01
/ 한국노총 정책2본부장: 소득대체율을 50%까지 조정하는 것이 연금개혁의 첫 단추가 돼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앞으로 30년 후 고갈 위기를 맞는 국민연금. 하지만 국회에서 논의 중인 국민연금 개혁방안은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크게 엇갈리면서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득대체율을 조정하거나...
한국노총, 올해 임금 8.3% 인상 요구 2024-02-20 20:29:01
한국노총이 올해 요구할 임금 인상률을 8.3%(월 정액임금 기준 38만177원)로 확정했다. 한국노총은 20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정규직의 경우 정규직과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인상률 8.3% 대신 정규직과 같은 월 정액임금 38만177원 인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노총은 "우리나라는...
설립 70주년 노동위 "노사 분쟁 사전 해결 지원할 것" 2024-02-20 18:44:06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동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위는 연간 1만6000여 건의 노동 관련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노동위의 사건 해결에는 평균 53.7일이 걸려 평균 401일 걸리는...
한국노총, 올해 임금인상 8.3% 요구키로…월정액 38만원 2024-02-20 16:56:03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는 게 한국노총의 설명이다. 한국노총은 최저임금 인상 요구율은 향후 최저임금위원회가 발표하는 공식 통계구축 이후 별도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임금인상 요구안 배경으로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는 미국 등 주요국의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더욱...
화물연대, 한국알콜 울산공장서 기습 고공농성 돌입 2024-02-17 14:01:24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2명이 노조원 복직 등을 요구하며 한국알콜산업 울산공장 안에 높이 55m의 연소탑에서 고공 농성에 들어갔다. 17일 경찰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0분경부터 민주노총 화물연대 울산본부 울주지역본부 한국알콜지회의 송상훈 지회장과 조정현...
ILO 전문가위원회 "18세 미만 현장실습제도, 청소년 노동권 침해" 2024-02-16 18:30:46
노총에 따르면 'ILO 협약·권고 적용에 따른 전문가위원회'(CEACR)는 지난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이 ILO 협약 제138호를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도제제도와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최저 연령이 16세인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일반적으로 고용과 노동에 진입하는 최소 연령을...
소득대체율 입장차만 또 다시 확인한 '연금개혁' 2024-02-16 17:05:23
인상할 것으로 요구했다. 김태훈 민주노총 정책국장은 "현재 국민연금 소득대체율로는 미래세대도 노인빈곤을 벗어날 수 없다"면서 "소득대체율 인상으로 인해 늘어나는 급여 부담은 재정 투입과 기업 부담 확대로 충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제강 한국노총 정책2본부장 또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