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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신지애는 현재 주 무대로 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8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등 전 세계 6개 투어에서 프로 통산 64승을 갖고 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준수한 성적으로 올 시즌의 첫 발을 디디게 됐다. 세계랭킹 15위인...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은 남자 테니스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무대였다. 19년 만에 ‘빅3’ 없이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4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다닐 메드베데프(29·3위·러시아)를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꺾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신네르는 이날 메드베데프에게 3-2(3-6 3-6 6-4 6-4...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톱10. 리디아 고(한국 이름 고보경·27·뉴질랜드)의 2023년은 ‘골프 천재’라는 이름값에 턱없이 부족한 시즌이었다. 작년 9월에는 아칸소(월마트NW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한 이후 남편을 붙들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후로도 자주 눈물을 흘렸다. 새해 들어 리디아 고는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22일(한국시간)...
KLPGA, 총상금 320억 '역대 최대'…대회당 평균 10억 넘는다 2024-01-22 19:02:32
15억원 대회로 몸집을 키웠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2억원을 증액해 10억원,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1억원을 올린 총상금 9억원으로 열린다. 이번 총상금 증액으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규모로 봤을 때 ‘메이저급 대회’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K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중 14억원 이상...
"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일이 많았습니다.” 방신실(20)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구원투수’로 꼽힌다. 최근 몇 년 사이 대형 스타의 기근으로 흥행에 대한 위기감이 퍼져 있던 때에 ‘방신실 신드롬’을 일으키며 투어 전체의 인기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173㎝의 큰 키로 뿜어내는 최고 300야드 초장타에 정교하고 전략적인...
[골프브리핑] 한미양행,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2024-01-18 10:35:1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예원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회사 한미양행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이예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서울이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예원은 올 시즌부터 한미양행이 부착된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이예원은 "한미양행의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년6개월 만에 컴백하는 윤이나…이제는 '검증의 시간' 2024-01-14 17:51:13
2년간 윤이나(21·사진)는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의 가장 ‘문제적 인물’이었다. 정규투어에 데뷔한 2022년에는 화려한 미모에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시즌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첫 승을 따내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한순간 잘못된 선택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다. 같은...
"올 목표는 4개…우승 1번이 준우승 9번보다 좋아" 2024-01-11 18:48:08
나름 두둑한 상금을 챙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경우 일반대회 기준 우승자에게는 총상금의 18%가, 준우승자에게는 11%가 돌아간다. 그래서 아쉽긴 해도 주머니 사정만 생각하면 우승 한 번 하는 것보다 준우승 두 번 하는 게 낫다는 선수도 여럿 있다. 박현경(24)은 자신의 통산 세 번째 우승이 나온 2021년...
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그해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러프에 빠뜨렸다. 공을 찾아 플레이를 이어갔고 대회도 마쳤다. 하지만 한 달 뒤 당시 두 번째 샷부터 자신의 공이 아닌 것으로 플레이했다고 뒤늦게 자진 신고했다. 한국여자오픈 주최사인 대한골프협회(KGA)는 그해 8월 윤이나에게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 이어...
'오구플레이' 윤이나, 필드로 돌아온다… KLPGA, 징계 1년 6개월로 감면키로 2024-01-08 14:49:48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졌다. 공을 찾아 플레이를 이어갔고 대회도 마쳤다. 하지만 한달 뒤, 당시 두번째 샷부터 자신의 공이 아닌 것으로 플레이했다고 뒤늦게 자진신고 했다. 이로 인해 같은해 8월 한국여자오픈 주최사인 대한골프협회(KGA)에서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