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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임진희, 세계랭킹 40위로 '점프'' 2023-11-15 14:08:17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 임진희(25)가 세계랭킹 40위까지 올라섰다. 15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임진희는 지난주 52위에서 12계단 뛰어올라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30위 박민지를 비롯해 이예원(34위), 김수지(38위)에 이어...
'박민지 천하' 끝난 KLPGA…이예원·임진희·박지영 춘추전국시대 2023-11-13 19:06:30
생애 첫 승을 거둔 홍지원은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투어 2승을 거두며 ‘메이저 킬러’가 됐다. 2021년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준우승만 아홉 차례 거둔 박현경(23)은 지난달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2년5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징크스를 떨쳐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수상했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프로무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듬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하면서 신인상을 받았고, K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뒤 올해부터 LPGA투어에서 뛰고 있다. 이번 안니카 드리븐 대회 우승은 릴리아 부(26·미국)가 차지했다....
韓 최고대회 품은 코스…긴 수풀 지나니 아찔한 호수가 눈앞에 2023-11-10 19:09:58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이 새 둥지를 레인보우힐스CC에 튼다고 발표했을 때 골프업계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실망한 이들이 꼽는 이유는 딱 하나, 위치였다. 충북 음성이라니. 지난 10년간 잭니클라우스GC, 베어즈베스트 청라GC 등 수도권 명문 구장에서만 열렸는데…. 레인보우힐스CC를 잘 아는...
골프복명가 크리스에프앤씨 "매출 1조 종합스포츠웨어 기업으로"(종합) 2023-11-09 09:37:31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가 해저드에 들어가 신발과 양말을 벗고 샷을 하는 '맨발 투혼' 장면을 TV로 보는 순간 골프웨어 시장의 성장을 직감했다고 한다. 당시 우 회장이 바로 미국으로 달려가 핑 브랜드를 들여와 골프웨어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크리스에프앤씨 내부에서 유명한 일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복명가 크리스에프앤씨 "매출 1조 종합스포츠웨어 기업으로" 2023-11-09 07:03:01
여자오픈에서 박세리가 해저드에 들어가 신발과 양말을 벗고 샷을 하는 '맨발 투혼' 장면을 TV로 보는 순간 골프웨어 시장의 성장을 직감하고서 미국으로 달려가 핑 브랜드를 들여와 골프웨어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크리스에프앤씨 내부에서 유명한 일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코오롱, 사우디와 '골프·비즈니스' 결합 경제협력 모델 추진 2023-11-02 09:47:06
아람코 팀 시리즈는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여자 프로 골프선수 3명과 아마추어 골퍼 1명이 팀을 이뤄 단체전과 개인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아람코 팀 시리즈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에서 열렸으며, 올해 마지막 대회가 지난달 리야드에서 FII와 함께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한국 개최 확정은 알...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살펴봐도 최근에 나온 부녀 합작 우승은 2015년 최운정(33)이 아버지에게 캐디백을 맡기며 우승한 마라톤클래식이 전부다. 이런 생소한 조합으로 박현경-박세수 부녀는 2021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3승을 거뒀다. 박씨가 다른 프로 선수들 아버지와 다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주년…박민지 대회 첫 3승 도전 2023-10-25 17:10:28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대회 첫 3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다음달 10일부터 사흘간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이자 대회 3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2018년에 이어 지난해...
임진희 "매일 파3 돌며 쇼트게임 감각 키워…LPGA 도전할 자신감 충전" 2023-10-23 18:53:4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임진희(25)는 특이한 꿈을 꿨다. “경기 직전 드라이버 헤드가 박살 나는 꿈을 꿨어요. 부랴부랴 용품사에 도움을 청해 헤드를 교체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였죠. 다행히 새로 완성된 드라이버를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