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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출범 50주년 기념식…생산액 3만배·수출 4만배↑ 2024-04-24 10:30:02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경성 산업부 1차관, 산단 입주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1974년 4월 기계·방위산업 등의 육성을 목표로 출범했다. 이후 한국 제조업의 근간인 기계산업의 심장부로서 원전,...
[단독] 백악관·NASA 출신 존 리 교수…초대 우주항공청 본부장에 내정 2024-04-23 20:38:16
우주항공청장(1억4144만3000원)보다 1억원가량 많다. 한덕수 국무총리(1억9763만600원)보다 약 5000만원 더 받아 윤 대통령을 제외하고 급여를 가장 많이 받는 공무원이 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우주항공청 설립과 관련해 참모들에게 “NASA처럼 많은 월급을 줘서라도 최고 전문가를 데려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
尹 "중동 불확실성 증대…민생 안정 위해 국민과 소통" 2024-04-22 13:55:32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최근 유가 불안 등 중동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세심하게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낙점…이르면 오늘 발표 2024-04-22 10:08:11
참패 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장시간 대화를 나누며 비서실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청권에 기반을 둔 정 의원은 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으로 청와대 정무수석, 옛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한 것에도 거부 의사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특별브리핑에서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협 비대위는 "근본적인 해결...
의대로 다 빠지면 어쩌나…대기업 취업보장학과 '봇물' 2024-04-21 18:31:32
자율 모집하는 내용이 골자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우 최소 1000명 이상 증원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의대 학장들은 이날 대정부 호소문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고 이후 의료계와의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당장 고3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마저 안갯속이...
윤 대통령 지지율 23% '취임후 최저'…대구·경북도 부정 평가 늘었다 2024-04-19 18:44:37
점도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앞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전원은 4·10 총선 직후인 11일 참패에 따른 책임으로 사의를 밝혔다. 당초 정치권에선 조기에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이날까지 인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여러 인사에게 인사 추천을 받고 의견을...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줄어들 수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한 총리는 “각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인원을 4월 말까지 결정할 것”이라며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도 2000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의대 증원 자율조정 허용…1000명대로 줄어드나 2024-04-19 18:21:18
줄어들 수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한 총리는 “각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인원을 4월 말까지 결정할 것”이라며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도 2000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규모 유지를 원하는 곳이 적지 않아서다. 1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제주대 충북대 충남대 등 6개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증원 인원의 50~100%를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 건의를 받아들이자 대학들은 한시름 놨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국 대학은 이달 말까지 의대를 포함한 모든 학부·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