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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출신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 사의…온라인팜 복귀 예정 2024-04-02 15:10:33
대표도 한미그룹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우 대표는 아직 온라인팜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온라인팜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그룹 경영권을 갖게 된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가 앞서 한미를 떠난 임원들을 다시 불러 모으겠다고 말한 만큼 우 대표의 복귀에 임종윤·종훈...
한미 장차남측 "이사회서 송영숙 대표 교체할 것" 2024-04-01 15:51:31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차남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선임안이 통과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측이 추천한 이사 6인과 장차남 측이 추천한 이사 5인을 두고 맞선 상황에서 주주들은 장차남 측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임종윤·종훈 전 한미...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그룹 새 판짜기…이르면 내일 이사회 2024-04-01 10:22:04
"한미사이언스는 대주주 가족 간 화합과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는 뜻을 주변에 재차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종윤·종훈 사내이사 등 한미사이언스 새 이사진 측은 OCI와의 통합 무산 이후 상속세 부담 등으로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지분에 대한 매도 압력이 강해질 수 있다는 이른바...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신청 사건에서 형제 측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한미사이언스를 대리한 화우와 OCI 측을 대리한 김앤장은 방대한 자료와 서면 제출을 통해 승소를 이끌었다. 한미사이언스 측을 대리한 화우는 법원 결정 후 “O CI홀딩스를 상대로...
법원은 모녀, 개미는 형제…한미 경영권 분쟁에 로펌 '희비' 2024-03-31 18:14:39
통합을 추진한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기존 이사진은 네 명만 남게 됐다. 송 대표 측이 제시한 인물은 모두 이사진 진입에 실패했다. 송 대표의 딸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의 이사 선임 역시 불발됐다. 26일 법원 판결 때와 정반대 분위기가 펼쳐졌다. 당시만 해도 임종윤·종훈 형제의 가처분 청구가 기각된...
한미약품그룹 지분 3% 사촌들의 변심…막판 장·차남 지지 2024-03-29 18:51:53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를 대상으로 하는 24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크게 반발했다. 유증이 실행되면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지분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이다.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하루아침에 중간 지주사로 바뀐다는 점도 소액주주들에겐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송 회장 모녀가 자신들의...
29일, 거래소 기관 순매도상위에 금융업 업종 6종목 2024-03-29 18:35:15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삼성SDI, 한미사이언스, KODEX 200선물인버스2X, 삼성물산, KB금융, LG전자, SK이노베이션등이다. 이중에 금융업 업종에 속한 종목이 6개 포함되어 있다.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한미 경영권 분쟁 결정적 변수는 사촌들의 형제 지지 2024-03-29 18:11:25
한미 경영권 분쟁 결정적 변수는 사촌들의 형제 지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임종윤·종훈 형제의 승리로 귀결된 것은 애초 알려진 바와 달리 창업주 일가 가운데 임종윤·종훈 형제의 사촌들이 형제 지지로 돌아선 것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바뀐 것은 없다...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2024-03-29 17:02:08
꼭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사이언스는 통합의 파트너였던 OCI그룹에 대한 사과와 감사를 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양사가 마음을 터놓고 뜨겁게 협력했다"며 "이 시간을 함께 해준 OCI측에 감사하다는...
'의결권 파급력' 사라진 국민연금…존재감 어떻게 되찾나 2024-03-29 15:45:19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도 임성기 선대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전 사장과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전 사장이 승리를 거두며 국민연금의 캐스팅 보트 역할이 먹히지 못했다. 국민연금은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사장 등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는 쪽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연금 수책위가 소액주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