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前주북독일대사 "北, 트럼프 승리 희망…美대선까지 도발 지속" 2024-02-29 02:36:01
6월 트럼프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을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섀퍼 전 대사는 "북한 입장에서 현재 한미의 한반도 정책은 트럼프 시절보다 나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연합 군사 훈련을 재개했고, 일본까지 포함해 삼각 공조를 강화했다"고 지적했다. 섀퍼 전 대사는 "북한이 하노이 회담에서 원하는...
美전문가 우려한 '오해 의한 충돌→확전' 막을 방도는 2024-02-23 10:43:36
상황…'균형잡힌 대응' 필요성 강조 (서울=연합뉴스) 이우탁 기자 = "나는 전쟁으로 가는 북한의 의도된 결정보다 전쟁으로 우연히 빠져드는 상황을 우려한다."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 연구원이 22일(현지시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온라인 대담에서 한 말이다. ...
美전문가 "北, 접경지역 국지도발 가능성…대응하되 확전 주의" 2024-02-07 05:05:14
한미일이 3국 군의 공조를 계속 강화하고, 한미일 3자 연합훈련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만 북한과 접경 지역에서의 군사훈련을 북한이 침공 준비로 오해할 수 있는 만큼 훈련을 사전에 발표하고 DMZ 인근에서 하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또 한국이 북한의 행동에 과도하게 대응하지 않도록 미국이 조언해야 하지만,...
국민 91% "北 비핵화 불가능"…73%는 "독자 핵 개발 필요" 2024-02-05 13:59:37
등 미국 핵 전략자산 상시 순환 배치'(15.4%), '북핵 공격 대비 한미연합 훈련 강화'(8.8%) 등 순이었다. '한국의 독자적 핵 개발이 필요한가'에 대해선 72.8%가 찬성했다. 지난해 76.6%에 비해 조금 떨어졌으나 여전히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아울러 '오는 11월 미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일문일답] NCG 美국방부 대표 "北핵역량 진전…연합사, 핵위기시 협의참여" 2024-02-01 08:00:07
전달체제 완성에 기술·통찰력 제공"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송상호 특파원 = 비핀 나랑 미국 국방부 우주정책 수석부차관보는 31일(현지시간) 북핵 위기 시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역할과 관련, "위기 대응과 관련한 모든 협의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간 확정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의 미국 국방부...
美 "군사분계선 일대 北 긴장고조 대비…핵실험 가능성도 주시" 2024-02-01 08:00:03
위한 확장억제의 중대한 업그레이드"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가 올해 을지프리덤실드(UFS) 훈련 등에서 핵작전 시나리오를 포함하기로 한 것에 대해선 "우리는 한반도에서의 핵 억제력의 적용(application)을 포함, UFS와 다른 훈련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해왔으며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의 핵 작...
美전문가 "낮은수위 北도발이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 경계해야"(종합) 2024-01-31 07:13:20
(한미동맹의) 군사적 우위와 목적에 대해 오해할 여지가 없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일 협력 강화, 한미 및 한미일 연합훈련 확대, 미군 전략자산 전개 등을 통해 미국이 한국을 방어할 준비가 됐고 그럴 의지가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쟁은 불가피하지 않다"며 "지금은 패닉에 빠질...
[고침] 국제(美전문가 "낮은수위 北도발이 전쟁으로 이어…) 2024-01-31 06:52:38
(한미동맹의) 군사적 우위와 목적에 대해 오해할 여지가 없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일 협력 강화, 한미 및 한미일 연합훈련 확대, 미군 전략자산 전개 등을 통해 미국이 한국을 방어할 준비가 됐고 그럴 의지가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쟁은 불가피하지 않다"며 "지금은 패닉에 빠질...
美전문가 "낮은수위 北도발이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 경계해야" 2024-01-31 06:39:00
(한미동맹의) 군사적 우위와 목적에 대해 오해할 여지가 없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일 협력 강화, 한미 및 한미일 연합훈련 확대, 미군 전략자산 전개 등을 통해 미국이 한국을 방어할 준비가 됐고 그럴 의지가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쟁은 불가피하지 않다"며 "지금은 패닉에 빠질...
北 "러 무기이전 존재하지 않아"…한국 "모든 도발 중단하라" 2024-01-31 03:40:30
방 대사대리는 한미 군사훈련과 핵협의그룹 가동 등을 거론하면서 "세계 최대 핵보유국인 미국이 대북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자위적 핵 무력 강화 여정은 '강 대 강·정면승부' 원칙에 따라 멈추지 않고 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미국의 군사 도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