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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디지텍'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4-03-29 09:51:10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1%, 69.6%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양디지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8만전자 추매 불가? 다음주 대안 종목 공개 - [굿모닝 주식창] 2024-03-29 09:03:29
: 쎄트렉아이, 한양디지텍, AP위성, 컨텍 ◎ 굿모닝 주식창 '송관종 파트너' 1. '모바일 반도체 수요 증대! 장비 관련주 전망은?' 무료 시청하기 https://youtu.be/GhOSLgDx9TI 2. 리포트매매반 모집 안내 놀라운 수익 행진에 동참하실래요? ▶가입 금액: 33만 원 → 25만 원 ▶ARS 신청: 1668-4736
소액주주 몰표 받은 한미약품 형제…"주주환원 정책 강화할 것" 2024-03-28 18:48:24
말했다. 또 장·차남 지지 의사를 밝힌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의결권을 위임해준 가수 조용필 등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OCI그룹과 통합의 단초가 된 상속세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OCI그룹과의 통합은 임성기 창업주 별세 이후 부과된 5400억원의 상속세 해결책의 일환이었다. 상속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너 일가가 보유...
주총서 형제가 이겼다 한미-OCI 통합 무산 2024-03-28 18:34:34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통합 반대 측을, 국민연금이 찬성 측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양측 지분율은 40.56% 대 42.67%로 찬성 측이 2%포인트가량 앞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날 주총에서 임주현 부회장의 이사 선임에 찬성한 표는 의결권 있는 발행 주식 총수의 42.2%였다. 모녀 측으로...
"OCI와 통합 불가"…형제 측 손 들어준 소액주주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7:30:37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지지를 등에 업은 형제 측이 소액주주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OCI와의 통합은 무효화하는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OCI홀딩스는 주총 결과가 나온 뒤 "주주 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통합 절차는 중단하겠다"며 "앞으로 한미약품그룹의 발전을...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모친·동생, 실망했겠지만 같이 가길" 2024-03-28 16:55:16
확보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과 의결권을 위임해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가수 조용필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통합 중단 방침을 전한 OCI그룹과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OCI[456040]와 협력할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며 "복잡하지 않게 단순한 구조로는 얼마든지 같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형과...
'형제 재역전승' 한미 경영권 분쟁…소액주주가 승부 갈랐다 2024-03-28 16:01:39
가족과 이번 주총에 앞서 형제 지지를 사전에 밝힌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5%), 모녀 측 지지를 밝힌 한미사우회(0.33%)를 제외하고 이날 주총 의결에 참여한 소액주주 등 지분은 4.5% 정도로 파악된다. 결과를 놓고 볼 때 이들 소액주주 대부분이 형제 측에 표를 몰아주면서 그 이전 2%포인트대의 격차를 뒤집은 셈이...
여수에 LNG 터미널 조성…한양·GS에너지 공동 추진 2024-03-27 17:33:38
최대 10만t 규모의 부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양과 GS에너지는 이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주식회사’ 지분을 각각 60%, 40% 비율로 보유했다. 한양은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또 GS에너지와 LNG...
임종윤 형제 "가현문화·임성기재단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2024-03-27 17:11:35
이와 관련, 최근 형제 측 지지 의사를 밝힌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도 일부 대주주의 의사결정으로 재단이 활용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형제 측은 전했다.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한미그룹 측은 "각 재단이 원칙과 절차에 따라서 알아서 할 일"이라며 "관련 내용은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hyunsu@yna.co.kr...
한미 주총 D-1…모녀 vs 형제, 막바지 소액주주 표심 경쟁 2024-03-27 15:35:38
앞서 장·차남 지지 의사를 밝힌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도 소액주주를 향해 "장기적 차원에서 무엇이 본인을 위한 투자와 한미의 미래, 나아가 한국경제 미래에 도움이 될지 좋은 결정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전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