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봉 1억5000만원이었는데"…증권맨들 한숨 쉬는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7 14:37:27
KB증권(1억3500만원) 한양증권·미래에셋증권(1억3400만원) 신한투자증권(1억3300만원) 하나증권(1억2900만원) 현대차증권(1억2500만원) 등의 순으로 연봉이 높았다. 중소형사인 부국증권은 투자은행(IB) 사업부 소속 직원들을 중심으로 연봉이 높았다. 이들은 주로 PF를 비롯한 부동산 금융과 채권사업을 바탕으로 상당한...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협약 2024-03-27 10:39:27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협약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양은 GS에너지와 전남 여수시 묘도에 위치한 '동북아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서 LNG 생산·저장·유통 시설...
드라마 뺨치는 경영권 쟁탈전…소액주주 표심이 좌우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0:34:06
총 40.57%인데요. 중립을 지켜오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나흘 전에 이들 형제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신 회장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고향 친구로 알려졌는데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입니다. 결국 모녀와 형제의 지분율 차이는 약 2%포인트에...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 공동 추진 2024-03-27 10:18:53
한양은 GS에너지와 전남 여수시 묘도에 위치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에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승인 받고, LNG 저장탱크, 기화송출설비, 최대 10만톤...
한양, GS에너지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공동 추진 2024-03-27 09:35:02
GS에너지 40%씩 보유한다. 한양은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GS에너지와 함께 LNG 터미널의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이번 협약 이후 LNG 저장탱크 1, 2호기의 건설을 위한 본공사 착공을...
법원·국민연금 업은 한미약품 모녀…형제가 기댈 곳은 소액주주뿐 2024-03-27 07:53:46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5%)의 지지를 얻으며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국민연금(7.66%)이 모녀 측 손을 들어주면서 전세가 뒤집혔다. 현재 양측이 확보한 한미사이언스의 우호 지분율은 모녀 측이 42.66%, 형제 측은 신 회장의 지분을 더해 40.57%다. 아직 차이가 크지 않다. 이제 형제 측이 기댈 곳은...
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에 힘 실어준다 2024-03-26 21:05:15
장·차남 측이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하지만 모녀 측이 국민연금의 지지를 얻어 지분율 경쟁에서 2.09%포인트 앞서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열리는 주총에서 신규이사 6명을 다득표순으로 뽑는다. 양측은 이사회 장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모녀 측이 6명 선임안을 제시하자...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국민연금 지지' 모녀에 힘 실려 2024-03-26 20:45:53
28.42%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지분 12.15%를 더해 40.57% 정도를 확보한 상태다. 이같은 판세대로 28일 주총에서 표결이 이뤄진다면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통합 파트너인 이우현 OCI홀딩스[010060] 회장 등 현 경영진과 양사 통합에 찬성하는 인사로 구성되게 된다....
한미그룹 모녀 편에 선 국민연금…경영권 갈등 '최고조' 2024-03-26 19:31:00
한편,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편에 서면서 이들의 우호 지분율은 총 40.57%가 됐다.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지분은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 지분을 포함해 35%다. 국민연금이 모녀의 손을 들어주면서 양측 지분율 격차가 약 2%에 불과한 만큼...
법원도 모녀 손 들어줘…한미-OCI 통합 '9부 능선' 넘었다 2024-03-26 18:43:49
장·차남 측이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하지만 모녀 측이 국민연금의 지지를 얻어 지분율 경쟁에서 2.09%포인트 앞서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열리는 주총에서 신규이사 6명을 다득표순으로 뽑는다. 양측은 이사회 장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모녀 측이 6명 선임안을 제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