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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OCI통합, 주총서 평가 받아라" 2024-03-26 17:44:22
지분 12%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형제 측을 지지하면서 통합을 반대하는 형제 측이 다소 앞서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캐스팅보트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7.66%를 가진 국민연금이 쥐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법원 판결에 따라 회사측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의결권 ...
교통망 확장 호재…김포 북변 재개발 '시동' 2024-03-26 17:41:05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북변 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상반기 총 3058가구 중 216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5구역은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 동부건설,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2186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북변 재개발은 인근 걸포지구와 연계돼 김포 원도심의 주거...
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완판'…주문액 7400억원 몰려 2024-03-26 16:49:12
주관사를 맡았다.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한양증권이 인수단에 포함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신한은행의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수요예측 결과 2700억원 모집에 7480억원의 매수 주문이 접수됐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관사와 발행사는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논의할 전망이다....
한양증권, 내부통제 시스템 변화 준다···준법경영혁신부 신설 2024-03-26 16:05:47
내부통제 시스템에 변화를 줬다. 한양증권은 준법감시인 산하에 준법경영혁신부를 새로 꾸렸다고 26일 밝혔다. 준법경영혁신부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에 따라 한양증권의 내부통제 시스템은 준법경영혁신부를 비롯해 준법감시부, 법무지원부 등 3개...
다시 굴러가는 '한미-OCI 통합' 시계…주총 표 대결은 남아 2024-03-26 11:48:55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지지를 받으면서 40% 이상을, 회사 측이 송 회장 모녀와 임주현 사장 직계가족, 가현문화재단 등을 합쳐 약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 7.66%를 가진 국민연금의 결정이 캐스팅보트가 될 전망이다. 법원 판결에 따라 국민연금이 회사 측에...
한양증권, 준법경영혁신부 신설…"임원 책무구조도 선제 대응" 2024-03-26 10:28:26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준법감시인 산하에 준법경영혁신부를 신설,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진단·개선하는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 이번 조직 신설로 한양증권 내 내부통제 시스템은 준법경영혁신부, 준법감시부, 법무지원부 등 3개 부서 체제로 재편됐다. 특히 이번에...
한양證, 준법경영혁신부 신설…"내부통제 시스템 혁신" 2024-03-26 10:21:20
한양증권은 26일 준법경영혁신부를 신설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 혁신에 나섰다고 전했다. 준법감시인 산하에 신규 설립된 준법경영혁신부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한양증권의 내부통제 시스템은 준법경영혁신부를 비롯하여 준법감시부,...
"김포 구도심 확 바뀐다"…'김포 북변재개발 '사업 박차 2024-03-26 08:08:23
신흥 주거지로 바뀐다. 인근 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총 3058가구 규모 중 21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5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 변경을 진행 중인 상태로 롯데건설, 동부건설,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217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임주...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장·차남 측과 모녀 측이 확보한 지분은 각각 40.57%, 35%다. 이 때문에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를 누가 잡느냐가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임주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OCI그룹과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