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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하자판정 가장 많은 건설사는 대송 2024-03-24 11:00:01
GS건설(34건), 대우산업개발(29건), 부원건설(25건), 한양(23건), 코오롱글로벌(21건), 대광건영·호반건설(각 20건), 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각 19건)순으로 세부 하자가 많았다. 기간을 넓혀 2019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최근 5년간의 하자 판정 건수로 순위를 매기면 지난해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직전까지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 등의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12.15% 지분을 보유해 한미그룹 창업주 일가를 제외하고는 가장 지분이 많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전날 입장문을 통해 임종윤·종훈 형제 지지 의사를 밝힌 가운데, 7.66%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은 아직 의결권 행사 방침을 밝히지...
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키맨'으로 꼽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3일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편에 선다는 공식 입장문을 냈다. 형제들은 회사의 발전과 주주가치 회복 및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고, 통합을 추진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측은 신 회장에게 사과했다. 신 회장이 형제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2024-03-23 18:22:47
좌우할 '키맨'으로 꼽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3일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손을 들며 임종윤 사장 측이 새 이사회를 구성하는 것을 공개 지지했다. 신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새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
CEO 대결로 번졌던 여의도 한양 시공권…현대건설 승리 2024-03-23 18:07:0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의 시공권 경쟁이 현대건설의 승리로 돌아갔다. 수주전에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으며 접전을 펼쳤는데, 결국 재건축 단지 이름은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가 될 전망이다. 23일 현대건설 등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 재건축 사업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맡는다…57.3% 득표 2024-03-23 17:59:14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양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투표원 548명 가운데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체 소유주는 587명이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높이의 95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특히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
현대건설,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 시공권 따냈다 2024-03-23 17:03:07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의 최종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뽑혔다. 23일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한양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했다.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현대건설이 314표를 얻으며 경쟁자 포스코이앤씨(231)를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 2024-03-23 14:47:01
좌우할 '키맨'으로 꼽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3일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손을 들며 임종윤 사장 측이 새 이사회를 구성하는 것을 공개 지지했다. 신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새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
21억 아파트 24억으로 뛰었다…집주인들 '신바람'난 동네 2024-03-23 12:34:57
홍제한양은 올해 들어서만 6건의 손바뀜이 일어났다. 전용 60㎡ 몸값은 지난달 6억2000만원(6층)에서 이달 6억7500만원(7층)으로 뛰었다.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전용 117㎡ 10층 물건은 올해 1월에 직전 거래가(작년 4월 13억원·13층)보다 2000만원 오른 13억2000만원에 계약됐다. 인근 무악재역을 통해 지하철 3호선을 타면...
한미 경영권 분쟁 '캐스팅보트' 신동국 회장, 형제 지지…"작금의 현실 우려" 2024-03-23 08:11:17
될 것으로 전망됐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에 힘을 실어줬다. 23일 임종윤·종훈 형제 측 관계자는 "신 회장이 창업주의 장·차남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간담회에서의 형제 측 의견 모두 신 회장이 이전부터 공감했던 내용"이라며 "작금의 현실을 우려해 오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