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32도, 140년만에 가장 더운 3월·대만도 39도 '이상고온' 2024-03-25 17:32:35
지역에서 3월 기온이 한여름 수준인 30도 이상까지 올라가는 등 극심한 이상고온 현상을 겪고 있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대)에 따르면 25일 대만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남부 타이난(臺南) 위징(玉井) 지역의 수은주는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기준으로 36.9도까지 올라갔다. 전날 서남부...
"건물에 햇빛 반사체 설치하면 한여름 도심 열기 낮춘다" 2024-03-12 15:31:02
"건물에 햇빛 반사체 설치하면 한여름 도심 열기 낮춘다" 美프린스턴대 연구팀 "최대 섭씨 2도 하락…열섬 완화 효과"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도심 건물에 햇빛 반사체를 설치하면 한여름 시내 열기를 일부 줄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린스턴대 토목환경공학과의 엘리 부-자이드 교수...
한여름 파리올림픽에 에어컨 없다…"세기의 모험" 2024-03-01 07:27:31
올해 여름 개최하는 프라스 파리 하계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용될 올림픽 선수촌이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선수촌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았다. 전체 부지는 52㏊,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면적에 조성된 선수촌은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와 생투앙쉬르센, 릴생드니에 위치해 있다. 선수 숙소와 부대시설 등 약...
칠레 산불, 최소 122명 사망 …고온·강풍·난개발로 피해 커져 2024-02-06 02:45:04
지역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남반구 한여름 날씨에 올해 기승을 부리는 엘니뇨 현상으로 지역적으로 고온 건조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이다. 한때 시속 60㎞에 달했던 거센 바람도 불길을 키우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세나프레드는 전했다. 맹렬한 화마의 기세에 경보를 알리는 긴급 알람 수신용 안테나까지 일부 파손...
미국 관광객 남미 최고봉 아르헨티나 아콩카구아 하산 중 사망 2024-01-31 11:13:43
가비 이아노시(56)가 아콩카구아 정상 성공 후 하산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아콩카구아산은 안데스산맥의 최고봉이자 남미의 최고봉으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의 하나이다. 아르헨티나 멘도사주에 위치했으며, 등정 시기는 남반구가 한여름인 12월에서 2월 말이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40도 폭염에 산불까지…펄펄 끓는 남반구 2024-01-31 04:56:39
남미 국가들이 남반구 한여름 불볕더위에 허덕이고 있다.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고온에 폭염경보가 잇따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 남미 국가들 기상청 예보자료와 소셜미디어 공지 등을 종합하면...
지구 반대편 남미는 '용광로'…40도 안팎 폭염에 산불까지 겹쳐 2024-01-31 04:46:00
있는 남미 국가들이 남반구 한여름 불볕더위에 허덕이고 있다.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고온에 폭염경보가 잇따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 남미 국가들 기상청 예보자료와 소셜미디어 공지 등을 종합하면...
수천년 된 나무 불타나…아르헨 공원 산불 2024-01-30 05:45:19
파타고니아는 현재 기온이 최대 40도까지 오르는 한여름에 해당한다. 오는 4월까지 화재 위험으로 인해 2개 주에 각종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텔람통신은 보도했다. 산불 지역인 로스알레르세스 공원은 추부트주 서쪽 칠레 국경과 접해 있는데, 이 지역에는 수천 년을 살 수 있는 수종인 알레르세(Alerce·Fitzroya...
아르헨, 폭염에 잦은 정전·전기세 대폭 인상 예고로 '삼중고' 2024-01-30 05:19:35
= 한여름인 아르헨티나에선 국토 절반 이상 지역에서 섭씨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난으로 인한 정전사태와 전기요금 대폭 인상까지 겹쳐 주민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립기상청은 29일(현지시간) 정오를 기준으로 국토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유네스코 유산' 아르헨 공원 산불…수령 수천 년 나무 위협 2024-01-30 01:26:04
40도까지 오르는 한여름에 해당한다. 오는 4월까지 화재 위험으로 인해 2개 주에 각종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텔람통신은 보도했다. 산불 지역인 로스알레르세스 공원은 추부트주 서쪽 칠레 국경과 접해 있는데, 이 지역에는 수천 년을 살 수 있는 수종인 알레르세(Alerce·Fitzroya cupressoides)가 자라고 있다.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