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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직격했던 이균용, '사법 정상화' 신호탄 2023-08-22 18:40:43
“한의사도 뇌파계 진단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판결해 주목받기도 했다. 2013년에는 배우 신은경 씨의 사진과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한 병원에 퍼블리시티권(초상사용권)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치적 성향이 거의 없는 데다 그동안의 판결 등을 살펴봤을 때 대법원을 중립적으로 이끌어나갈...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 이균용…과제 산적한 사법부 개혁 이끄나 2023-08-22 11:06:31
판결을 뒤집고 한의사도 뇌파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려 주목받았다. 2019년에는 ‘백남기 사망사건’으로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2심에서 업무상 과실치사를 적용해 유죄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정운호 게이트’ 관련 검찰 수사기록을 유출한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이던 현직...
한의사 뇌파계 사용 가능…10년 논란 종지부 2023-08-18 18:48:37
한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을 열어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뇌파계를 파킨슨병, 치매 진단에 사용한 행위가 한의사에게 특정하게 허용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뇌파계란 대뇌 피질에서 발생하는 뇌파를 검출해 증폭·기록하는 의료기기로,...
[속보] 대법, 한의사 '뇌파계 사용 가능' 취지 원심 판결 확정 2023-08-18 10:11:28
대법, 한의사 '뇌파계 사용 가능' 취지 원심 판결 확정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자생한방병원-미시건주립대 공동 주최,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2023-08-14 17:41:54
전문가 10명이 연자로 나섰으며 한의사, 의사 등 각국 의료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자생국제학술대회는 신 박사의 ‘턱관절 장애에 대한통합의학적 접근: 추나요법과 동작침법’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막을 올렸다. 1부에서는 미국 수기요법 전문가인 로렌스 프로캅 미시건오스테오패틱의사협회 전 회장은...
“현대의학의 난제, 통합의학으로 해법 찾는다”…자생한방병원-미시건주립대 공동 주최,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2023-08-14 16:50:58
전문가 10명이 연자로 나섰으며 한의사, 의사 등 각국 의료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통합의학적 수기치료 및 임상적용’을 주제로 침습적 치료와 약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수기치료의 최신 경향 및 연구 성과 논의가 먼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의학적 근거와...
'타다 반성문' 벌써 잊었나…野, 이번엔 강남언니 금지법 2023-08-11 18:17:40
한의사·치과의사협회 등은 경쟁 과열을 이유로 비급여 진료비 공개를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플랫폼업계에선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협회의 조직표를 의식한 의원들이 법안을 처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하다. 민주당은 이외에도 ‘의료 플랫폼 규제법’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의료 플랫폼이 의사단체로 이뤄진 기구의...
"한국 의사보다 2배 더 번다"…美 의사 평균 연수입 봤더니 2023-08-08 11:26:04
한의사 포함)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WP에 따르면 미국의 1만명당 의사 수(2021년 기준)는 26.7명으로 한국(25.6명)보다 근소하게 많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이 밑에서 4등. 미국이 5등 수준이다. 한국과 미국보다 의사 수가 적은 곳은 터키, 콜롬비아, 멕시코밖에 없다. 의사가 가장...
의료도 '한류'…자생한방병원, 인턴십에 美·UAE 등서 참여 2023-07-31 15:56:46
등 예비 한의사도 인턴십에 참여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추나요법, 동작침법(MSAT) 등 자생의 비수술 치료법과 통합의학에 대해 강의한 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진료를 참관하는 방식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자생척추관절연구소, 원외탕전실, 서울대 뇌인지과학 연구소, 코오롱FnC 래코드 등의 시설도 견학할 수 있도록...
[오늘의 arte 칼럼] 거인은 송전탑을 따라 마을로 왔다 2023-07-26 18:24:43
한기가 느껴지는 알래스카의 작은 마을, 그곳의 유일한 한의사 ‘고담’을 찾아간 주인공 ‘이지’는 사소한 교통사고 이후 오른팔과 손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낀다. 인플루엔셜 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진짜 연기'와 '가짜 연기' 뭐가 다른가‘무대에서 사실주의적 연기를 잘하는 것만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