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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내부서 플랫폼법 문제제기…통상마찰 최소화해야" 2024-02-15 15:00:01
총동원" 3월 美서 통상현안 논의…"한중 경제관계 안정적 관리해야"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플랫폼법 문제와 관련해 "주요 파트너들이 공식·비공식 우려 사항을 제기하고 있고, 통상 마찰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세종시의 한...
떠나는 푸바오…지하철역에 뜬 사진 4컷 2024-02-14 14:33:3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그간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용인 푸씨'나 '푸공주', '푸뚠뚠' 등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국이 해외 각국에 보낸 판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45일 걸릴 걸 15일로 단축"…물류위기에 각광받는 운송수단 2024-02-11 17:21:17
한중 철도당국은 정부간 협력강화를 통해 철도-해상 복합 운송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놓고 다양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철도공사는 한국-중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을 잇는 7000km의 수송루트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복합운송 시범 운송사업'을 추진중이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올해 중국-유럽...
디리스킹 심화 속 작년 美日 수출액 합계, 17년 만에 中 추월 2024-02-10 07:07:07
수출국이었지만,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중국의 고속 성장과 한중 교역 확대 속에 2003년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후에도 2006년까지는 미국·일본으로의 수출액 비중(21.42%)이 중국(21.34%)을 앞섰지만, 2007년에는 미일 수출액 비중(19.41%)이 중국(22.06%)에 따라잡혔다. 2018년에는 대...
4월 중국 가는 '용인 푸씨' 푸바오, 명예 용인시민 됐다 2024-02-08 18:41:37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다. 그간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용인 푸씨'나 '푸공주', '푸뚠뚠'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증서를 전달하며 "푸바오가 4월이면 중국으로 가야 해...
중국 돌아가는 푸바오, 용인 명예시민 됐다 2024-02-08 17:33:24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푸바오가 태어났다. 중국이 해외 각국에 보낸 판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푸바오는 이동 시점이 오는 4월로 정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尹 "한중 대외관계 기조 다르지 않다…교역도 문제 없어" 2024-02-07 23:23:28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조태열, 임명 27일만 中왕이 통화…"상호편리한 시기 방중 협의"(종합) 2024-02-07 00:49:49
통화에서 고위급 교류와 공급망 협력 등 한중 관계, 북핵·북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왕 주임은 앞으로 조 장관과 좋은 업무 협력 관계를 형성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조 장관을 중국에 초청했고, 조 장관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중하는 방안에 대해 외교 채널을...
외교부 장관, 中 왕이와 첫 통화…"편리한 시기 방중하기로" 2024-02-06 23:43:23
등 한중관계 전반 △북핵, 북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왕 부장은 앞으로 조 장관과 좋은 업무 협력 관계를 형성해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조 장관의 방중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왕 부장의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중하는 방안에...
대만 "韓정부 대만 입장 재확인 주중 정재호 대사 발언에 감사" 2024-02-06 18:00:59
'자유진영 연대'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가 최근 대만해협에서 중국의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과거보다 선명히 내면서 대만 문제가 한중 간 갈등 사안으로 부각된 바 있다. 중국은 대만 문제를 자국의 '핵심 이익'으로 규정하고 있다. pretty@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