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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재선임된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성장 동력될 것" 2024-03-21 09:53:58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1일 열린 대한항공 제6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장기적인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 조 회장은 직접 참석하진 않았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조 회장의 주총 인사말을 대독했다. 인사말을 통해 조 회장은 "올해는 통합 항공사 출범...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후 아시아나 탈 것…중복인력 없다" 2024-03-21 08:08:18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전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기업결합 이후 '중복 인력 문제'에 대한 직원의...
재계 총수 연봉 1위…총 177억원 받았다 2024-03-21 07:19:33
CJ그룹 회장은 작년 보수 총액이 99억3천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5.1% 감소하며 순위가 밀렸다. CJ제일제당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결과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작년 연봉은 83억2천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1% 정도 줄었다. LG 대표이사인 구 회장은 급여 46억7천200만원과 상여 36억5천700만원을...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롯데 신동빈…177억원 이상(종합) 2024-03-20 20:00:33
급여 46억7천200만원과 상여 36억5천700만원을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이 크게 올랐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천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천988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한진칼 보수는 51.6% 올라 총액이 57.3%...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롯데 신동빈…177억원 이상 2024-03-20 19:22:11
급여 46억7천200만원과 상여 36억5천700만원을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이 크게 올랐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천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천988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한진칼 보수는 51.6% 올라 총액이 57.3%...
尹 대통령,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 2024-03-20 18:39:25
그룹 회장(왼쪽부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부터) 정용진 신세계...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후 아시아나 이용…강점은 '직원'"(종합) 2024-03-20 18:31:02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0일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 임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는...
한진그룹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들, 합병후 아시아나항공 이용" 2024-03-20 17:56:53
한진그룹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들, 합병후 아시아나항공 이용"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미국 경쟁당국 심사, 긍정적 결과 끌어내겠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0일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삼성 첫 女사장 이영희·대덕전자 신영환, 상공의날 금탑훈장(종합) 2024-03-20 17:04:04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취재진으로부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대해 테스트 중이며 기대가...
한진, 울란바토르 물류서비스 개발한다...몽골 투신그룹과 '맞손' 2024-03-20 10:40:34
한진이 몽골 현지 물류사업 개발에 본격 시동을 건다. 한진은 몽골 최초의 종합물류기업 투신(Tuushin)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울란바토르 통합물류센터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에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 몽골 투신그룹의 저릭트 남스라이자브(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