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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진행한 대기업 4곳 중 1곳, 경영권 공격 받아 2024-01-19 18:27:36
그룹 가운데 절반인 14개 그룹은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경영권 공격을 받거나 상속인 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현대자동차, 한진, DB 등 일곱 곳은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로부터 경영권 공격을 받았다. 롯데, 효성, 영풍, 금호 등 열 곳은 상속 과정 전후에 분쟁이 발생했다. 한진, DB...
투어스, 데뷔도 전에 日 잡지 표지 잇달아 장식 2024-01-19 17:45:23
'ViVi'의 표지를 연달아 장식한다. 플레디스는 19일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를 표지로 다룬 'Ray' 3월호와 'ViVi' 4월호 특별판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Ray'와 'ViVi'는 일본 내 인지도가 높은 잡지로 특별판 표지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주...
세계 2·5위 '해운동맹' 결성…우군 잃은 HMM, 격랑 속으로 2024-01-18 18:22:35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2016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해운동맹들이 “한국 해운사를 믿을 수 없다”며 HMM을 받아주지 않아 부산항의 물동량이 크게 감소했다. HMM을 비롯해 소속 해운사들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영국 해운전문지 로이드리스트는...
[커버스토리] 고금리 후폭풍…위기의 한국 기업 2024-01-15 10:01:01
그러나 LG그룹은 반도체 사업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손을 떼야 했고, 대우는 삼성자동차 인수 실패로 그룹이 해체되는 계기를 맞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후 이어진 세계적 경기침체는 조선업과 해운업에 일대 위기를 몰고 옵니다. 조선업은 2006~2008년 호황기를 맞았는데요, ‘세계 1위’에 자신만만하던 한국...
류진 한경협 회장 "한일 재계회의 분위기 좋아…180도 달라져" 2024-01-11 18:03:21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류 회장과 김 부회장이 참여했으나 답변은 대부분 김 부회장이 했다. --...
한일 경제단체 "스타트업 육성협력…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2024-01-11 09:30:00
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게이단렌 회장을 포함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10·26 이후 처음…외국인 "안녕, 삼성전자" [마켓플러스] 2024-01-09 17:43:50
4% 가까이, 한진칼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 밖에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도 상승 마감했는데요. 대한항공은 지난 3분기 항공유 매입에 24억 달러, 우리 돈 3조 원 이상을 쓴 것으로 파악됩니다. 핵심 원재료인 국제 원유 가격이 내려가면 최대 수혜 업종으로 항공사들이 꼽히는 배경이죠....
당국·채권단 압박에 두손 든 태영건설...워크아웃 청신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08 12:38:50
태영그룹이 기존 4가지 자구 계획 외에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가 자구안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 한국은행 등은 오늘(8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태영그룹 측이 4가지 자구 계획에 대해 이행 약속을 하는 등 일부 진전이 있었으며 채권단은 이를 기초로...
그룹총수 40명 주식재산 1년새 10조원 증가…이재용 3.3조원↑ 2024-01-03 11:00:01
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천385억원→3천24억원)의 주식 가치가 2배 이상으로(118.3%) 늘었고,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939억원→1천364억원, 45.3%↑),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3천532억원→4천925억원, 39.4%↑),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1천401억원→1천931억원, 37.8%↑) 등도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40개 그룹 총수 중...
신동빈 "사업구조 과감히 개편"…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2024-01-02 17:55:09
한화그룹 회장은 사내방송에 출연해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