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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8도에 누워있던 취객 앉혀놓고 돌아간 경찰, 결국… 2023-06-22 08:56:15
겨울 한파 속에 취객을 실외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경사·경장)을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 새벽 '주취자가 길가에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사람 보살피는 AI, 끼니 거른 어르신 찾았다…"한국이 선두" 2023-04-23 11:22:16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호우경보 알림처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날이 추워서 집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 AI가 “안 그래도 오늘 한파 경보가 있었다고 해요”라며 “수도권 동파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잘 챙기세요”라고 말하는 식이다. 업그레이드도 앞두...
중국 또 '가시거리 5m' 초강력 황사…신장 항공기 운항 중단 2023-04-20 16:39:16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황사는 찬 공기와 강풍의 영향으로 이날 밤까지 지속할 것으로 중앙기상대는 예보했다. 신장은 19일 황사 황색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차량이 고립됐으며 란저우공항은 황사의 영향으로 항공편 35편이 운항을 취소했다고 CCTV가 전했다. 신장 창지저우 무레이현의 가시거리는...
"대규모 재난 가능성"…중국發 '최악 미세먼지' 한반도 상륙 2023-04-12 09:51:50
불면서 확산세가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내려진다. 제주의 미세먼지 수치는 588㎍/㎥로 ‘매우 나쁨’ 기준치(151㎍/㎥ 이상)의 3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광주 417㎍/㎥, 전남 391㎍/㎥, 충남...
3월인테 제주 '한파경보'…수도권은 한파주의보 2023-03-12 22:17:37
기상청은 12일 오후 10시를 기해 제주도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中 북방·서부, 돌풍 동반한 심한 황사…12개 성·시 경보 발령 2023-03-11 16:57:05
중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급속히 떨어져 한파 주의보도 발령됐다. 앞서 전날 베이징 등 북방 일부 지역에서 도심 아파트와 빌딩이 윤곽만 어렴풋하게 보이고 AQI가 6급에 이르는 심한 황사가 발생,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청색경보가 발령됐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국 눈과 강추위 경보…교통 차질·석탄발전 가동 2023-03-09 01:26:56
눈이 최고 40㎝ 쌓인다고 예보하며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강풍이 불면서 눈보라가 칠 수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다음 주 초까지는 기온이 낮게 유지되고 비바람이 부는 등 날씨가 궂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북극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가 대서양의 온화한 기단과 충돌한 영향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
내일 아침 춥다가 낮엔 '완연한 봄'...영상 9~17도 2023-03-02 17:49:57
잠시 몰려왔던 한파가 물러나면서 금요일인 3일 낮 기온이 2일보다 3~7도 오르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사이로 2일과 비슷하겠지만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3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7도로 2일보다 3~7도 높아지며 봄기운이 완연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와 영상...
미 혹독한 늦겨울…캘리포니아부터 뉴욕까지 겨울폭풍 2023-02-28 21:04:29
타호 호수를 둘러싼 지역에는 눈사태 경보가 발령됐고, 캘리포니아 이스턴 시에라 395번 도로도 봉쇄됐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3월 1일까지 출입이 금지되며, 주도 새크라멘토는 주민들에게 이동 제한을 권고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은 지난주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송전선이 끊기면서...
1주 전만 해도 조기청산 위기였는데…한숨돌린 레버리지 ETN 투자자 2023-02-28 17:57:22
북부 지역에 한파가 몰아치며 난방 수요가 급증해 천연가스 가격이 반등했다"며 "최근 천연가스 가격이 일부 셰일업체들의 손익분기점을 밑돌아 오히려 천연가스 시추수가 줄어 공급이 감소한 점도 가격상승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엔 1989년 이후 34년 만에 눈보라 경보가 발령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