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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미국 얼린 북극 한파…이번엔 홍수 위험 2024-01-23 21:45:10
이에 NWS는 아칸소주와 오클라호마주에 얼음 돌풍 경보를 발령하고, 도로 이용 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CBS 뉴스는 지난주 영하 20∼30도 아래로 떨어지는 이례적인 한파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최소 90명 이상이 저체온증, 낙상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
전국 덮친 북극 한파…결항·동파 속출 2024-01-23 12:31:14
23일 전국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항공기 122편이 결항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한파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 76편, 김포 24편, 대구 8편 등 총 122편의 항공기가 뜨지 못했다. 제주 5개 등 지방도 10개 도로가 통제됐고, 여객선은 군산∼어청도를 잇는 항로...
해수부, 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상향 2024-01-23 11:46:33
경보 '경계' 단계로 상향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서해 중부 연안과 서해 내만(충남 가로림만·천수만, 전남 함평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표함에 따라 23일 오전 10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저수온 위기경보는...
美,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2024-01-23 03:58:00
美,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캘리포니아 북서부, 텍사스 등에 홍수주의보·경보…기후위협 계속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역에서 1주일 넘게 위세를 떨쳤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면서 추위의 기세가 꺾였지만, 곳곳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는...
23일 '최강 한파'…서울 체감 영하 20도 2024-01-22 18:29:24
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까지 한파와 함께 강풍이 이어지며 체감온도는 5도가량 더 낮은 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호남권 남해안에는 강풍경보가, 동해안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삼면의 바다 모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내선 13편과 국제선 6편 등 모두 19편이...
북반구 강타한 겨울폭풍…무더기 결항·정전에 사망자 속출 2024-01-22 12:18:02
기자 = 북극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유럽과 미국 등 북반구에서 무더기 정전,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인명 피해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북부,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겨울 폭풍 이샤가 몰고 온 강풍 피해가 이어졌다. 영국 전력망 운영사에 따르면 이날 밤...
中전역 새해 들어 첫 한파…동북 영하 35도·남방에 폭설 경보 2024-01-22 10:48:01
한파…동북 영하 35도·남방에 폭설 경보 최저기온 0도선, 광시∼광둥까지 남하…구이저우·후난 적설량 최대 23㎝ 예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새해 들어 중국에 첫 한파가 닥쳐 동북 지역의 최저기온이 섭씨 영하 36도까지 떨어지고 최저기온 0도선(線)이 남방까지 남하할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동북신문망 등...
1월 22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22 08:46:02
현재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인 미국의 일부 지역 가운데 옥수수를 재배하는 곳이 유난히 많습니다. 옥수수 선물이 0.3% 정도 올라갔고요, 밀 선물도 올해 밀 수급의 불확실성이 증대될 수 있다는 미국 농무부의 세계 곡물 수급 전망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1% 정도 오름세를 연출했습니다. 설탕 선물은 인도가 자국 당밀에...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약 1억4000명이 영향권에 있는 지역에 한파 경보와 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한파 경보·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내려갈 거란 우려도 나왔다. 기반 시설도 마비됐다. 오리건주에선 4만5000명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극한 추위에 저체온증 사망자 '속출' 2024-01-21 21:28:54
전역에서 혹한이 이어졌다. 오리건주에서는 얼음 폭풍이 몰아쳐 4만5천명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펜실베이니아와 캘리포니아, 뉴멕시코와 인디애나주에서도 정전이 보고됐다. 주말 동부 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플로리다 북부까지 한파 경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