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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도 폭우 피해 극복에 동참…총 100억 성금 기부(종합) 2023-07-20 14:20:04
30억, SK·LG 각 20억 구호성금 전달 포스코 20억, 롯데·한화·GS 각 10억 지원…구호 물품·무상 서비스 지원도 (서울=연합뉴스) 재계팀 =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장기간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일제히 구호 성금을 내는 등 팔을 걷었다. 이들 4대 그룹이 낸...
한화생명, 디지털 데스크 도입…고객과 실시간 화상 상담 2023-07-19 09:00:21
한화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3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화생명 고객센터는 고객 최접점 대면채널로서 보험, 펀드, 신탁, 대출 등 다양한 금융업무와 세무, 투자 등 종합재무설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올해 5월...
4000억 푼다…'신한카드도' 상생금융 고삐 [뉴스+현장] 2023-07-17 17:35:40
나서고 있다. 지난달 29일 우리카드가 2,200억원 규모 상생금융 지원책 공개했다. 현대카드는 6천억원 규모로 소외 계층에 대한 신규 대출 등을, 롯데카드는 3,100억원 규모로 대출 상환 기간 연장 등 발표한 바 있다. 보험사들도 동참했다. 지난 13일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1호 상생 금융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수해 고객은 납입 유예"...카드사·보험사 금융지원 2023-07-17 17:04:18
지원 예정이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 고객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원리금 상환을 최대 6개월간 유예해주고 보험약관대출 금리 인하도 지원한다. 흥국화재는 또 자동차보험 긴급 지원본부를 운영해 견인 및 구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카드·보험사, 폭우 피해 고객에 대금 청구·납입 유예(종합2보) 2023-07-17 16:43:00
구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장기 보험 계약자에 대한 보험료를 6개월 납입 유예하고, 대출 고객에 대한 만기 연장 및 대출 원리금 상환도 6개월 유예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사고 보험금의 신속 접수 및 보험금의 신속 지급도 지원하기로...
통신요금 할인부터 소액대출까지…청년금융 상품 '봇물' 2023-07-16 17:35:31
유형도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각 금융회사나 상품별로 혜택 및 요건 등이 서로 다른 만큼 가입 전 미리 확인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고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통신요금제·저축보험 등 유형도 다양국민은행은 최근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KB 청년도약...
우리·현대카드 이어 롯데카드도 상생금융…3,100억 푼다 2023-07-14 15:09:07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금융 소외계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카드도 카드업계 최초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2,200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6,000억 원의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상생금융 확산에 속도가 붙고...
7월 13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7-13 08:19:41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서비스 업계의 비용 상승 압력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또 일부 생산업계의 가격 압박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나, 일정 부분 상쇄되는 흐름이었습니다. 한편, 이날 베이지북은 팬데믹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겪고 있는 위기에 대해서도 명시했습니다. 많은 직장인...
주민등록등본 안 떼도 보험가입 가능해진다 2023-07-07 18:22:16
삼성생명, 한화생명, DB손해보험, 한국투자증권, KB증권, KT,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피플펀드컴퍼니 등 보험·증권·상호금융·통신 기관들과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정보주체인 국민이 요구하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회계조작 논란에 보험사들 '화들짝'…전진법 적용 가닥 2023-07-03 05:58:00
서비스마진(CSM) 등을 부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실손보험 손해율,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등 기초가정에 대한 IFRS17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험사에 내려보낸 바 있다. 올해 1분기에 IFRS17을 적용한 보험사들이 당기 순이익 5조2천여억원이라는 믿기 어려운 역대급 실적으로 논란이 커지자 IFRS17의 자율성이 관리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