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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마지막까지 강렬하고 뜨거웠다! 묵직하고 짙은 여운 2019-11-24 16:37:00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서휘, 남선호, 한희재를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안정적인 호흡으로 극을 이끌어갔다. 여기에 장혁이 새롭게 구현한 이방원은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했고, 진중하게 극의 중심을 잡은 김영철, 날카롭게 갈등을 빚어낸 안내상, 명불허전 장영남과 박예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 사극을...
'나의 나라' 가장 ‘나의 나라’다운 비장한 피날레 2019-11-24 08:33:01
어떻게든 깨고 부수려 한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선택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마지막 이야기를 이끌어나갔다. 돌고 돌아 다시 함께하게 된 서휘와 남선호의 우정, 끝까지 서로를 지키려는 서휘와 한희재의 애틋한 사랑은 역동적인 서사 위에 몰입감을 높였다. 역사를 이룬 거인들 뒤에서 치열한 현실을 살아간 민초들의...
'나의 나라' 김설현, 배우로서 성숙+가치 높인 한희재…AOA로 화제성 이어간다 2019-11-23 10:52:00
자신의 선택과 능력으로 삶을 개척하는 한희재의 매력을 유연해진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까지 스스로 결정하는 주체적인 한희재는 시청자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한희재의 디테일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김설현의 노력 역시 빠질 수 없다. 김설현은 극의 흐름이 바뀔 때마다 안정된 연기력...
'나의 나라' 소중한 이들 지키기 위해 다시 칼 든 양세종…2차 왕자의 난 시작 2019-11-22 08:44:01
혈투 앞에 선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1차 왕자의 난 이후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은 다시 요동쳤다. 이성계(김영철 분)가 ‘왕의 복수’를 감행하며 소중한 이들이 위험에 처하자 서휘는 버려진 자들을 지키겠다는 이방원(장혁 분)의 곁에 남았다....
종영 D-2회 '나의 나라',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셋 2019-11-20 08:15:01
기개와 강단으로 소중한 이들을 지켜온 한희재의 선택은 거대한 흐름 속에서 예상 밖의 지류를 형성하며 놀라운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이방원과 이성계, 그리고 이방간 사이의 갈등은 ‘2차 왕자의 난’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는 예상을 벗어난 결심과 대립으로 긴장감을 빚어내고 있다....
'나의 나라' 김설현, 민초→치마 정승→행수…상황 따라 변하는 '희재 비주얼' 2019-11-15 09:16:03
희재의 성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후 휘(양세종 분)를 잃고 권력을 위해 강씨(박예진 분)와 결탁했을 때는 다소 어두운 계열의 한복과 변형한 가르마로 한층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연출했다. 또한 이화루 행수가 됐을 때는 가체를 올리고, 화려한 머리 장식 등으로 권력의 중심이 된 희재의 위엄을 보여줬다....
‘나의 나라’ 김설현, 상황 따라 변하는 ‘희재 비주얼’ 2019-11-15 09:11:20
희재의 성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후 휘(양세종 분)를 잃고 권력을 위해 강씨(박예진 분)와 결탁했을 때는 다소 어두운 계열의 한복과 변형한 가르마로 한층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연출했다. 또한 이화루 행수가 됐을 때는 가체를 올리고, 화려한 머리 장식 등으로 권력의 중심이 된 희재의 위엄을 보여줬다....
'나의 나라' 또 다른 피바람의 시작,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의 운명은? 2019-11-15 08:19:01
기여한 서휘와 한희재에게도 위기는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에는 갑자기 습격당한 이화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등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한희재의 고통스러운 얼굴과 이를 목격한 서휘의 흔들리는 눈빛은 위기를 짐작게 한다.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이 성공하면서 남선호에게는 역적의 자식이라는 주홍글씨가 붙게 된다....
‘나의 나라’ 양세종, 소중한 인연 김설현 지킬 수 있을까 2019-11-15 08:14:40
기여한 서휘와 한희재에게도 위기는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에는 갑자기 습격당한 이화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등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한희재의 고통스러운 얼굴과 이를 목격한 서휘의 흔들리는 눈빛은 위기를 짐작게 한다.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이 성공하면서 남선호에게는 역적의 자식이라는 주홍글씨가 붙게 된다....
'나의 나라' 특별한 이유, '선과 악'의 대결 아닌 '신념'의 대립 2019-11-14 09:12:01
이유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이방원, 남전의 나라와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나라는 ‘왕자의 난’이라는 사건 안에서 치열하게 불붙었다. 역사적 거인들의 ‘대의’나 그 시대를 살아간 민초들의 ‘소의’에 경중을 두지도, 가치를 평가하지도 않았다. 선과 악의 대립이나 권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