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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골퍼 함정우 "육아 덕분에 성숙해져…4위, 2위 했으니 이번엔 우승" 2023-10-11 18:46:15
무대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11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함정우는 "재작년 4위, 지난해 준우승 했던 만큼 이번에는 '우승하겠지'하는 기대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내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함정우는 코리안투어의 대표 '스테디 플레이어'다. 2016년 코리안투어 입회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서...
'금메달' 임성재-코리안투어 '간판' 함정우·김영수, 맞대결 승자는? 2023-10-10 16:26:05
시즌에는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함정우는 직전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최근 6개 대회 중 4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린 것을 포함해 이번 시즌 컷 탈락 없이 8차례 톱10에 들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4861.42점),...
SK텔레콤 어댑티브오픈 다음달 16일 열린다 2023-07-18 16:17:39
개최한다. 지난 5월 최경주, 최나연, 이대호, 추성훈 등이 참가한 SK텔레콤 채리티오픈 자선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1회 대회는 지난해 10월 열렸다. US어댑티브오픈 초대 챔피언 이승민을 비롯해 최경주, 함정우, 윤석민 등 전·현직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해 발달장애인 선수 20명과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한국토요타,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쳐 2023-07-04 10:03:37
또 렉서스 홍보대사인 kpga 함정우 선수의 시타를 비롯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올해 8회를 맞이한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수...
프로대회 섭외 1순위…선수들이 알아보는 '골프 무릉도원' 2023-06-08 18:11:32
홀이에요. 우승 경쟁을 하던 이형준과 함정우가 미끄러진 홀이기도 하죠.” 설명을 듣고 나니 홀이 완전히 달라 보였다. 티샷을 어떻게 할지부터 고민하게 했다. 정석은 왼쪽 OB구역을 피해 페어웨이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다. 3온 전략이다. 2온을 노리는 장타자나 3온도 버거운 단타자라면 ‘지름길’인 왼쪽으로 보내는...
[게시판] 렉서스코리아, 이소미 등 프로골퍼 4명 홍보대사 선정 2023-03-24 09:56:10
박상현과 함정우(하나금융그룹) 등 프로골퍼 4명을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훈련이나 경기 참가 때 렉서스 전동화 차량을 제공받는다.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오일머니'로 판커진 아시안투어…K골퍼 42명 대거 출전 2023-01-20 16:47:16
보유자인 함정우(29·사진)와 지난해 신인왕 수상자 배용준(22)는 물론 이수민, 문도엽(32), 조민규(35) 등 국내파를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승을 거둔 황중곤(31),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해온 배상문(37)도 도전장을 냈다. 국가별로 보면 34명이 나온 태국을 제치고 가장 많다. 1차...
"제2의 이승민 키우자"…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열려 2022-10-18 14:49:17
진행됐다. 권성열(36), 함정우(28) 등 KPGA 코리안투어 간판선수들을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 US 어댑티드 오픈 초대 우승자인 이승민 등 10명이 발달장애 선수 20명과 3인1조로 짝을 이뤘다. 특히 이승민은 이번 대회에 프로골프 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발달장애 골프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107번 도전' 김영수 생애 첫 승…단숨에 상금 3억 '잭팟' 2022-10-09 18:07:18
최고 성적을 적어 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함정우(28)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코리안투어 데뷔 11년 만에 첫 승을 거머쥐었다. 106번 넘어진 뒤 107번째 일어나 따낸 우승이었다. 김영수는 아마추어 시절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다. 2007년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아마추어 대...
'106전 107기' 김영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승 2022-10-09 18:04:13
함정우(28)를 1타 차로 제친 김영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멋진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고, 트로피를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비가 계속 오는 날씨라 매 홀 버티면서 끝까지 가보자고 마음먹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수는 우승 상금 3억원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출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