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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정의선 시상, 상금 3억원 2022-10-09 18:02:22
함정우(28)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전날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였던 김영수는 이날 3타를 줄이고 자신의 첫 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KPGA 코리안투어 107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김영수는 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GV80 차량(7천만원 상당),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106번 쓰러져도 107번째 일어난 김영수, 3억 잭팟 주인공 되다 2022-10-09 17:00:43
적어냈다. 김영수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함정우(28)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코리안투어 데뷔 11년만에 첫 승을 거머쥐었다. 106번 쓰러진 뒤 107번째 만에 따낸 우승이었다. 김영수는 아마추어 시절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골퍼다. 2007년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아마추어...
SKT, 발달장애 인식 개선 '라이크 유' 캠페인 2022-10-04 09:33:31
또 김한별, 이승민, 권성열, 함정우 프로를 비롯해 전 프로야구선수 윤석민 선수 등이 발달장애인들과 한 팀을 이뤄 골프 대결을 벌이는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2'를 오는 18일 파주에 위치한 노스팜CC에서 개최한다. 오경식 SKT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서요섭, 3차 연장 접전끝에 '투어 통산 4승' 달성 2022-08-28 17:34:28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황인춘(48), 함정우(28)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은 세번째 대결에서야 결론이 났다. 1, 2차전에서 세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하며 한치의 양보없는 접전이 펼쳐졌다. 서요섭은 3차전에서 먼저 버디를 잡으며 우승기회를 잡았다. 같이 연장을 치...
LIV '오일머니' 뿌렸지만…톱랭커 외면에 '김빠진 아시안투어' 2022-08-21 17:38:34
서요섭 함정우 김한별 등 50여 명의 코리안투어 선수가 출전했고, 7명이 톱10에 들었다. 인터내셔널시리즈는 아시안투어가 LIV골프로부터 3억달러 규모 투자금을 유치해 신설한 대회다. 10년간 매년 10개 대회를 태국, 싱가포르, 영국, 한국 등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마다 150만~200만달러의 총상금을 내걸었다. 탄트...
전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KPGA 프로골퍼 '총출동' 2022-08-09 14:00:53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민규, 함정우, 황준곤, 허인회 등 144명의 KPGA 프로골퍼가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등 총상금 7억원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TV 등을 통해 나흘간의 현장 열기를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이후 전남 지역에선 처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한 유관중 KPGA 경기로 치러져 지역 골퍼들의...
하나금융,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남자 골프대회 개최 2022-06-08 14:28:21
10억원 규모로, 하나금융이 후원하는 박은신, 함정우, 한승수, 박배종, 이승민 등 선수들에 더해 일본골프투어(JGTO) 소속 선수 12명도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대회를 앞두고 9∼13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갤러리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500명씩 무작위로 추첨해 주중·주말권을 1인당 2매씩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렉서스 RX 홍보대사 4인 계약 연장 2022-05-06 08:45:56
이소미(sbi저축은행), 최혜진(롯데), kpga 송영한(신한금융그룹), 함정우(하나금융그룹)와 함께 팀 렉서스(team lexus) rx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는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렉서스 rx 라인업을 타게 된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rx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 ...
KPGA 개막전 조편성 발표…정상급 선수들 대결 예고 2022-04-13 12:18:32
낮 12시부터 함정우(28), 이태훈(32)과 오전 11시 50분부터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베테랑과 신예의 대결도 예고됐다. 지난 시즌 KPGA 스릭슨투어 포인트 및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정찬민(23)이 이동민(37), 김태훈(37)과 같은 21조서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부터 갤러리도 입장하면서 경기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KPGA...
김주형, 제네시스 대상 등 4관왕 2021-12-31 16:39:23
MIP(most improved player·기량발전상)는 서요섭(25)이 수상했다. 서요섭은 2021년 2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 38위에 그쳤던 제네시스 포인트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우수 지도자상은 이시우 코치(40)가 받았다. ‘올해의 캐디상’은 함정우(27)의 캐디 김용현 씨(42)에게 돌아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