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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꼴찌여도 괜찮아"…100번째 라운드 장식 2024-04-15 18:38:24
합계 16오버파 304타, 60위 ‘꼴찌’로 마쳤다. 304타는 우즈가 프로 데뷔 이후 72홀 경기에서 기록한 최고 타수다. 우즈는 4라운드를 앞두고 특별한 도우미와 함께 드라이빙 레인지에 나왔다. 어느새 우즈만큼 훌쩍 키가 큰 아들 찰리였다. 그는 1시간가량 우즈의 스윙을 함께 점검했고, 1번홀까지 동행했다. 경기 시작은...
수소충전소 '가스·불꽃감지기' 의무 아니라니…구멍 난 소방법 2024-04-15 18:26:20
수소충전소는 노출된 수소 탱크의 합계가 100t 이상이거나 개별 탱크가 30t 이상인 경우만 소방시설법상 특정소방대상물에 포함된다. 이외 조건의 수소충전소는 ‘화재안전기준에 따른 소방 설비’를 설치할 의무에서 제외된다. 달리는 수소차에서 수소 연료가 폭발할 위험은 적다. 하지만 수소충전시설 인근에서 불꽃이 튈...
압도적 우승 박지영…위믹스 포인트 순위 24계단 '껑충' 2024-04-15 12:09:4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정윤지(24)와는 6타 차로 압도적인 우승이자 KLPGA투어 역대 2번째로 적은 타수를 기록한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박지영은 위믹스 포인트 순위 24계단 상승한 4위 자리로 올라섰다.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기록 부문에도...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루드빅 아베르(스웨덴)을 4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 이어 두번째 마스터스 우승이자, 올 시즌 세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49억8000만원)이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 내내 견고한 경기력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내내 리더보드 상단을 지켰다. 강풍으로 선수들이...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달러 오른 2천만 달러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 약 50억 원이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 두 번을 모두 마스터스에서 따냈다. PGA투어...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황제' 우즈…팬들은 '뜨겁게 환영'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5 06:50:15
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오버파 304타, 오전 5시 30분 현재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황제'에게 걸맞지 않은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정규대회 72홀을 완주했다는데서 의미가 적지 않다. 우즈는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22위로 커트통과했다....
'76전 77기' 무명 윤상필, KPGA 개막전서 첫 우승 2024-04-14 17:11:31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윤상필은 14언더파 단독 2위 박상현(41)을 4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는 윤상필은 아버지의 권유로 14세 나이에 골프로 전향했다. 그러나 골프선수의 길은 쉽지 않았다. 201...
'69홀 노보기' 박지영, 퍼펙트 놓쳤지만 '8승' 2024-04-14 16:42:56
친 박지영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16언더파 단독 2위 정윤지(24)를 6타 차로 따돌린 박지영은 2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챙겼다. 올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의 통산 8승째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
50세까지 총각이 3명 중 1명…日 독거노인 대란 온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4 09:40:27
구조로 설계돼 있다. 임금과 후생연금 합계가 월 50만엔을 넘으면 연금이 줄어든다. 일본 정부는 일하는 고령자의 연금이 줄어들지 않도록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연금(기초연금) 수급액 인상도 논의한다. 기존 국민연금은 월 6만엔대로, 노후 생활이 쉽지 않은 금액이다. 일본 정부는 보험료를 내는 기간을 60세가...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였다. 이는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커트통과 기준 스코어다. 역대 가장 높은 커트 통과 기준은 1982년 154타다. 강풍탓에 이변도 속출했다. 마스터스 역대 우승자를 비롯해 톱랭커들이 줄줄이 바람과의 싸움에서 무릎꿇으면서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더스틴 존슨(미국.2020년 우승),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