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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최윤호 사장 "전고체 배터리, 계획대로 2027년 양산"(종합) 2024-03-20 15:28:07
나타냈다. 스텔란티스와의 북미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1공장 가동이 애초 목표였던 내년 1분기보다 당겨질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는 "언제든 가장 이른 시일 내에 양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고객이 있는 사안이라 구체적인 가동 시기는 최종적으로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최 사장은 또...
삼성SDI, 주총 안건 모두 통과…"전고체 전지 2027년 양산" 2024-03-20 11:05:18
거점 증설과 고객사와의 합작법인(JV) 협력 등 사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으며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의사결정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사 보수한도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120억 원으로 결정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전 임직원의 노력과 파트너사와의 협력...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5640억위안 분식회계 드러났다 2024-03-19 18:49:50
같은 논란은 당시 헝다를 감사한 회계법인에도 번지고 있다. 분식회계 당시 감사를 맡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중국 합작법인 PwC중톈은 지난해 감사직을 사임했고, 홍콩 감사 규제 당국이 이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분식회계는 엔론·월드컴 등 역대 분식회계 사건보다 규모가 커 시장에 상당한 파장을 줄...
주총서 하나씩 챙긴 고려아연 vs 영풍 2024-03-19 18:19:33
합작법인뿐만 아니라 국내 법인을 대상으로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정관변경은 영풍의 반대로 부결로 끝났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현대자동차와 한화의 외국 법인을 우군으로 끌어들이면서 지분율을 높였다. 최근에는 양측의 지분율이 33%(최 회장) 대 32%(장형진 영풍 고문)로 역전되기도 했다....
고려아연·영풍, 첫 주총 표대결…핵심안건 1건 가결·1건 부결(종합) 2024-03-19 18:07:07
안건의 핵심은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것이다. 고려아연은 상장사협의회가 권고하고 97%에 달하는 상장사가 도입한 표준 정관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차전지 소재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금...
아이톡시, 독일 하모텍 그룹과 우크라이나 요소 생산재개 업무협약 2024-03-19 14:16:57
한국기업 최초로 지난해 10월 수도 키이우에 현지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합작법인 대표이사인 로만 그리고리신은 오데사 주정부의 수석국장 출신으로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UCCI)의 한국-우크라이나 비즈니스 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OPP 화학공장은 197...
[고침] 경제(고려아연 창업주 집안간 '경영권 갈등'…주총…) 2024-03-19 14:11:30
안건의 핵심은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것이다. 고려아연은 상장사협의회가 권고하고 97%에 달하는 상장사가 도입한 표준 정관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차전지 소재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금...
"고려아연 배당 줄여라"...주주의 선택, 이유는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19 13:50:35
경우는 부결됐습니다. 정관변경은 해외 합작법인으로 제한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을 넓히는 내용입니다. 찬성률은 53%로 과반을 넘겼지만 출석주주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특별결의 사안이기 때문에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고려아연 측은 내년 주총에도 이 안건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지분희석 논란을...
'배당'은 통과, '정관'은 부결…고려아연 주총, 승자 없이 끝났다 2024-03-19 12:26:12
해당 안건은 유상증자(신주발행) 대상을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현 정관을 삭제하는 것이 골자다. 영풍은 기존 주주 지분가치가 희석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이날 주주 참석률을 고려하면 장 고문 측 의결 권한 비율은 37~38%로 높아진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 관계자는 "상장사협의회가 정한...
고려아연 창업주 집안간 '경영권 갈등'…주총 안건 일부 부결 2024-03-19 11:50:56
안건의 핵심은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것이다. 고려아연은 상장사협의회가 권고하고 97%에 달하는 상장사가 도입한 표준 정관을 도입하려는 것으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차전지 소재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