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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엔 '성명', 中·러엔 '침묵'…민주화 인사 국적 보는 정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2-06 12:00:01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전쟁’이라며 중공군이 참전해 위대한 승리를 거둔 전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항미원조’는 단순히 6·25전쟁을 부르는 명칭이 아니라 북한의 남침을 부정하는 말입니다. 미국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북한을 도왔다는 뜻이니깐요. 사실상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中영화시장 '코로나·애국심' 앞세워 할리우드 제쳤다 2021-01-04 11:23:54
'항미원조(抗美援朝)전쟁'(한국전쟁의 중국식 표현) 소재의 애국주의 영화 '금강천'(金剛川), 중국 여자배구의 감동 실화를 담은 '둬관'(奪冠) 등도 흥행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신화통신은 중국 영화계 인사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에서 할리우드 대작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중국 관객들이 더는...
중국 신화통신, 올해 10대뉴스로 코로나19 방역 등 선정 2020-12-29 12:03:20
중국 경제성장률, 개혁·개방 확대,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70주년, 중국 정상외교, 빈곤 인구 감소, 과학기술 발전, 중국 최초 민법전 편찬 등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코로나19 방역 성과는 중국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비판을 받을 때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는 핵심 개념으로 중국...
중국 올해의 상징 한자는 '백성과 전염병' 2020-12-22 10:17:07
온라인 수업, 중국군의 한국전쟁 참전을 의미하는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70주년, 내수 확대에 초점을 둔 쌍순환(이중 순환)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의 인터넷 용어로는 코로나19 발생 지역에 뛰어든 자원봉사자를 의미하는 '역행자', 음식 낭비를 막자는 '그릇 비우기 운동'...
'방역·온라인수업·마스크…' 중국 유행어 코로나가 '점령' 2020-12-15 12:43:49
항미원조 70주년 ▲ 류원류바오(六穩六保·중국의 코로나 대응 경제정책) ▲ 창어(嫦娥) 5호 등을 꼽았다. 베이징 위위옌(語言)대와 중국 매체 등이 공동 조사한 올해 5대 유행어에도 '마스크', '방역', '난세 영웅', '건강코드' 등 4가지가 코로나19와 관련한 키워드였다. 국제 분야에서...
진주만 79주년…美 반응, '中 책임' 강조한 6·25전쟁과 달랐다 2020-12-08 18:14:15
‘항미원조’라 부른다”며 6·25전쟁을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전쟁이라 부르며 책임을 회피해온 중국을 정조준했다. 당시 그의 트윗은 주한 미국대사관은 물론 주중 미국대사관도 리트윗을 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파장이 일었다. 미국은 전쟁이나 테러 등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날을...
美, '反中전선' 참여 압박 노골화…"韓 발전에 美 기여 잊어선 안돼" 2020-12-02 15:52:53
항미원조(抗美援朝: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전쟁이라 주장하는 6·25전쟁에 대해서는 “북한과 중공군의 공격에 맞선” 전쟁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내퍼 부차관보는 “한·미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있어서의 ‘린치핀(linchpin·핵심축)’”이라며 한·미 동맹을 ‘혈맹’이라 표현했다. 내퍼...
연일 장진호 전투 70주기 강조하는 美…"중공군에 의해 전사한 영웅 추모" 2020-11-27 17:51:59
‘항미원조(抗美援朝: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전쟁이라 주장하는 중국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1950년 11월27일 혹한 속에서 시작된 17일간의 잔혹한 전투였던 장진호 전투의 70주년을 맞이한다”며 “12만 명의 중공군의 공격으로 전사한 유엔군 및 한국군 병사들을...
美국무부 "6·25는 남침…항미원조 주장은 날조" 2020-11-26 17:29:47
‘항미원조(抗美援朝: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전쟁이라 부르며 책임을 회피해왔다. 브라운 수석부대변인은 “70년간 중국 지도부는 책임을 피하려고 자국민에게 6·25전쟁을 호도해왔다”며 “중국 당국자들, 언론, 심지어 교사들은 여전히 6·25전쟁을 ‘항미원조’라 부른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미 국무부가...
中 왕이 온 날 美 국무부 "6·25는 남침, 진실 묻을 수 없어" 2020-11-26 16:10:26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전쟁이라 부르며 책임을 회피해왔다. 브라운 수석부대변인은 “70년간 중국 지도부는 책임을 피하려고 자국민에게 한국전쟁을 호도해왔다”며 “중국 당국자들, 언론, 심지어 교사들은 여전히 한국전쟁을 ‘항미원조’라 부른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