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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언 앞뒤 자른 '피바다(blood bath)' 공격에 '휘청' 2024-03-19 16:07:54
제출한 문서에서 최소 4억5400만달러(약 6000억원)에 달하는 항소심 공탁금 전액을 마련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호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무부가 제기한 부동산 자산 부풀리기 사기 의혹 민사재판 1심에서 지난달 패소한 탓에 항소하려면 오는 25일까지 공탁금을 내야 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집단 성폭행' 정준영, 목포교도소서 만기 출소…벙거지에 마스크 2024-03-19 08:37:23
29일 열린 1심에서 이들의 범행이 중대하고 심각해 엄벌이 불가하다며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정준영 등 피고인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검찰 측도 항소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정준영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020년 9월 대법원 2부는 2심 판결을 확정했고 정준영은...
트럼프측 "6천억원대 재판 공탁금 마련 불가능" 법원에 호소 2024-03-19 01:16:05
민사재판 항소심 진행을 위해 6천억원대에 달하는 재판 공탁금을 전액 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이날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최소 4억5천400만달러(약 6천억원)에 달하는 항소심 공탁금 전액을 마련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공탁금 마련을...
검찰, 황의조 형수 1심 징역 3년에 항소…"형량 가벼워" 2024-03-18 15:58:44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백수진 부장검사)는 이날 양형 부당을 이유로 황씨 형수 A씨의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들의 성관계 동영상이 SNS 등을 통해 실제로 광범위하게 유포돼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입은 점, 피해자들...
불법 저지른 한의사 면허취소…법원 "면허 재발급 거부 정당" 2024-03-18 11:02:04
것은 부적절하다는 복지부의 판단이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는 "보건복지부가 심의위원회의 처분 결과만 통보하고, 구체적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행정 절차상의 절차적 하자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 또한 인정하지 않았다. A씨 측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해당 판결은 확정됐다. 김영리 한경닷컴...
美대선 '쩐의전쟁' 바이든 우위…트럼프, 소송비용부담에 '헉헉' 2024-03-17 23:23:41
결정에 항소하기 위해 9천160만달러의 공탁금을 법원에 맡겼으며, 자산 부풀리기 사기 의혹 재판에서도 패소해 항소하려면 4억5천400만달러를 공탁해야 한다. 트럼프의 소송 비용을 내온 정치자금 모금단체인 '세이브 아메리카' 팩(PAC)은 지금의 지출 속도대로라면 여름에는 자금이 바닥난다고 NYT는 평가했다....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최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카페사장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A에 벌금 50만원을 선고된 원심을 인용했다. 용인시에서 직원 두 명을 두고 카페를 운영하는 A사장은 2021년 1월 여직원 B씨를 새로 뽑았다. B씨가 6개월가량 근무하던 7월 어느 날, A사장은 카페에 수요일마다 나오는 다른 알바 직원으로부터 " B씨가...
한밤중 차도에 누워 있던 사람 친 택시 기사…법원 "무죄" 2024-03-16 14:44:43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판사는 교통사고 분석서와 국립과학수사원의 분석을 바탕으로 "A씨가 당시 상황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해 운전했더라도 B씨를 인지하고 제동해 사고를 회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도로에 누운 사람 친 택시기사에 무죄 판결 2024-03-16 06:37:36
인지 시점을 분석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 판사는 교통사고 분석서와 국립과학수사원의 분석을 바탕으로 "오씨가 당시 상황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해 운전했더라도 A씨를 인지하고 제동해 사고를 회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사진=연합뉴스)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1심서 유죄 2024-03-15 14:37:26
법정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오씨는 항소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하고 법원 청사를 빠져나갔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깐부 할아버지'로 알려진 오씨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2022년 1월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