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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돈벼락' 맞았다…'세계 500대 부자' 합류 2024-03-26 12:01:14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1심 판결의 벌금 전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현금과 부동산 등 자산을 압류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내로 해당 금액을 납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원이 그에게 '생명줄'을 내려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트럼프...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이루, 항소심서도 유죄 '집유' 2024-03-26 10:27:04
항소를 기각, 원심의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유지했다. 앞서 검찰은 이루가 초범이지만 단기간 반복 범죄를 저질렀다며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재판부는 "1심의 양형 조건에서 특별히 변화하거나 변동된 것이 없고,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고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원심...
3월 26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6 08:17:35
주장하면서 항소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1심 벌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원에 공탁해야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금액이 너무 커서 현실적으로 낼 방법이 없다며 공탁금을 1억 달러 정도로 낮춰달라고 법원에 요청했고요. 뉴욕주 항소 법원은 현지시각 25일, 10일 내로 납부한다는 조건을 걸고...
美법원, 공탁금 6천100억→2천300억원…언론 "트럼프에 생명줄"(종합) 2024-03-26 06:43:10
그는 공탁금을 직접 내거나 자신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뒤 벌금을 내지 못할 경우 대신 내줄 보증회사의 보증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보증서를 얻으려면 보증회사에 약 2억달러 상당의 수수료와 담보를 내놓아야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결정 이후 자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우리는 항소법원의 결정에 따를...
머스크 X "불법데이터 보고서로 광고주 이탈" 주장 소송서 패소 2024-03-26 05:27:50
CCDH는 이 판결에 대해 "SNS 기업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것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라며 "이번 판결은 실리콘밸리를 너머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X는 "법원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항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법원, 공탁금 6천100억→2천300억원…언론 "트럼프에 생명줄" 2024-03-26 01:19:49
美법원, 공탁금 6천100억→2천300억원…언론 "트럼프에 생명줄" 10일내로 내면 항소심 동안 납부 보류…트럼프, 자산 압류 면해 트럼프 "결정 따라 공탁금 내겠다…보증서나 증권, 현금 공탁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부동산 부풀리기 사기 대출' 의혹 민사재판을...
명품 리폼이 상표권 침해? 특허법원이 가린다 2024-03-25 15:16:23
봐야 한다고 판단한 결과였다. A씨가 항소함에 따라 2심을 특허법원이 맡게 됐고, 특허법원은 특별민사항소 31부에 이 사건을 배당했다. 특허법원은 "오래된 명품을 리폼 혹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 제품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친환경 소비문화로 인식해 폭넓게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상표권자의 권리 보호를...
[단독] '마크 곤잘레스' 덕에 年 400억씩 벌었는데…날벼락 2024-03-25 13:48:41
판결 못뒤집으면 도안 변경 불가피법원은 마크 곤잘레스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해당 도안은 1996년 원고가 창작해 그 해 시집과 1998년 잡지 기사 등에 삽화로 사용됐기 때문에 원고가 단독 저작권을 갖는다”며 “사쿠라그룹이 주장하는 권리는 가수 홍보를 위해 이 도안을 복제·판매할 권리에 불과해 저작권으로...
강남 청년임대주택 건설에 주민들 '소송'…法 "각하" 2024-03-25 10:34:48
침해 가능성이 사라진 것으로 분석됐다. 법원 감정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재판부는 "건물이 완공되면 조망·교통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보이긴 하지만, 원고가 기존에 향유하던 생활환경이 객관적으로 보호될 정도로 특별한 가치를 가지는 정도라고 볼 자료가 없다"고 판시했다. 이 사건은 주민들이 항...
'골프 접대'에 유흥주점까지 가놓고…해고 당하자 '적반하장'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3-25 09:55:25
접대를 받은 직원과의 해고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이 직원은 골프채를 사달라고 요구해 선물 받고 유흥주점에서 성접대를 받는가 하면 수백만원에 이르는 금품도 받아챙겼다. 법원은 징계 처분이 징계권자의 재량이라면서도 사회통념상 타당성을 현저하게 잃은 경우에는 부당징계로 판단하고 있다. 직무 특성,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