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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벽에 '못 사는 거지 동네'…"딸이 볼까 두렵다" 울컥 2024-04-09 11:32:52
2008년 4월 20일 대법원 1부는 모욕 혐의 등으로 기소된 2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당시 이들은 명예훼손과 공동재물손괴, 주차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검사가 죄명 중 명예훼손을 모욕으로 변경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이루마, 밀린 음원수익금 26억 받는다…6년 소송 끝 승소 2024-04-07 13:13:15
12억4000여만원을 스톰프뮤직이 이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에서 이씨 측이 밀린 정산금을 추가로 청구하면서 항소심 법원은 2014년부터 작년 1분기까지의 음원 수익금을 다시 계산했다. 이에 따라 스톰프뮤직이 줘야 하는 약정금 규모는 총 26억4000만원으로 늘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이루마, 밀린 음원수익금 26억원 받는다 2024-04-07 08:30:56
이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에서 이씨 측이 밀린 정산금을 추가로 청구하면서 항소심 법원은 2014년부터 작년 1분기까지의 음원 수익금을 다시 계산했다. 이에 따라 스톰프뮤직이 줘야 하는 약정금 규모는 총 26억4천만원으로 늘었다. 스톰프뮤직이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도심하천 어린이 익사 사고…책임은 누구에게? 2024-04-07 06:00:50
항소심에서 1심 손해배상 인정액을 1억여원 감액해 4명 유족에게 3억3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이 위험한 곳에 놀지 않도록 보호 감독할 의무가 있다"며 "부모의 과실도 사고 발생과 손해 발생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판시했다. 사고 장소는 광주 광산구...
트럼프측, 3월에 887억원 모금…바이든과 '실탄 격차' 좁히나 2024-04-04 00:49:18
부풀리기 사기 대출' 의혹 재판과 관련해 항소심 진행을 위한 공탁금 납부를 도와준 인물은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거래와 연계된 고리대출업을 하는 억만장자 돈 행키(80)라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행키 그룹 회장인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원 공탁금을 납부하기 위해 발행한 1억7천500만...
헌재,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장 탄핵심판 절차 정지 2024-04-03 18:27:28
지난달 26일 탄핵 심판 변론준비 기일에서 항소심 결론이 나올 때까지 탄핵 심판 절차를 멈춰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청했다. 이에 변론 준비 절차를 진행한 이은애 재판관은 다음 재판 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탄핵 심판을 정지할 필요성이 있는지 재판부에서 논의해서 추후 통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탄핵 심판 정...
'사무노조' 없애려던 완성차 노조…법원이 제동 걸었다 2024-04-03 10:42:52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심은 서울고법 인천 제1민사부가 맡았다. 차 지회장은 성명을 내고 "금속노조와 지엠지부는 사무지회 조합원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며 "사무지회의 미래를 결정할 권한은 지회 조합원 외에 그 누구에게도 권한이 부여되지 않음을 명확히 선언한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미행·도촬한 흥신소...법원 "몰랐으면 스토킹 아냐" 2024-04-02 16:53:07
항소심에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한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는 원심과 같이 유죄로 인정하고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에서 A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흥신소...
트럼프, 공탁금 2천400억원 막판 조달…자산 압류 모면 2024-04-02 16:44:16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판결에 항소했으나 항소심을 진행하려면 지난달까지 벌금액에 해당하는 4억5천400만달러를 법원에 공탁해야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탁금을 1억 달러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법원에 요청했고, 뉴욕주 항소법원은 지난주 공탁금 액수를 1억7천500만 달러로 조정해주며 10일 내로 이를 납부하라는...
'당기시오' 문 밀었다가 노인 사망…유죄 확정 2024-04-02 12:42:43
인정된다며 항소했다. 이와 함께 항소심에서 과실치사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두고, 예비적 공소사실에 과실치상 혐의를 추가해 공소장을 변경했다. 2심 재판부는 과실치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부주의하게 출입문을 열다 피해자를 충격해 뇌출혈 등의 상해를 입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