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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시오' 문 밀었다가 노인 사망…유죄 확정 2024-04-02 12:42:43
인정된다며 항소했다. 이와 함께 항소심에서 과실치사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두고, 예비적 공소사실에 과실치상 혐의를 추가해 공소장을 변경했다. 2심 재판부는 과실치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부주의하게 출입문을 열다 피해자를 충격해 뇌출혈 등의 상해를 입게 한...
"당기세요" 문 밀어 70대 노인 사망케 한 50대 '과실치상 유죄' 2024-04-02 11:58:14
또 항소심에서 공소장을 변경해 과실치사 혐의를 주위적 공소 사실(주된 범죄사실)로 두고, 예비적 공소사실에 과실치상 혐의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심 재판부는 과실치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부주의하게 출입문을 열다 피해자를 충격해 뇌출혈 등의 상해를 입게 한 죄책이 가볍지...
'에르도안 라이벌' 입지굳힌 이스탄불 재선시장 이마모을루(종합) 2024-04-02 00:30:05
AKP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지만, 이때 자신의 당선을 무효로 판단한 사람들을 '바보'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공무원 모욕죄로 기소돼 2022년 1심에서 2년 7개월 징역형을 받았다. 향후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이마모을루 시장은 피선거권 등 정치 활동 금지돼 대선 출마도 물거품이 된다. dk@yna.co.kr...
'첫 선거 패배' 에르도안 장기집권 가도 흔들리나 2024-04-01 20:36:58
따돌리고 승리하기는 했지만 자신의 당선을 무효로 결정한 이들을 '바보'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공무원 모욕죄로 기소됐다. 이마모을루 시장은 2022년 1심에서 2년 7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1심 판결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제한돼 대선 출마자격을 잃는다. dk@yna.co.kr (끝)...
이스탄불 수성한 야권시장 "새시대" 선언…에르도안 대항마 돌풍 2024-04-01 12:07:54
당선을 무효라고 결정한 사람들을 '바보'(fools)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공무원 모욕죄로 기소돼 2022년 1심 판결에서 2년 7개월 징역형을 받고 현재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만약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이마모을루 시장은 정치 활동이 금지돼 대선 출마에도 제동이 걸리게 된다. newglass@yna.co.kr...
"해외서 일하다 다치면…출장인지 파견인지부터 따져야 할 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01 10:30:01
항소심 재판이 본격화했다.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제9-1행정부는 다음달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A씨는 일용직 근로자로 2019년 7월 B업체와 중국 우시에서 설비 반입·설치 업무를 1개월간 수행하는 내용의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B업체는 중국 우시에 있는 LG화학 양극재 공장 소성공정 설비를 제작·설치하는 업무를...
조국 "문재인 정부 시절 선진국…눈 떠보니 후진국 됐다" 2024-03-31 14:12:22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월 징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대리인을 교체해 항소심 패소를 초래하고, 나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익을 위해 상고를 포기했다는 의혹에 관한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등 사건"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는 "한동훈의 딸 논문 대필, 해외 웹사이트 에세이 표절, 봉사활동 시간 '...
성매매로 남성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2심서 감형 2024-03-30 14:50:30
유인한 뒤 집단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형량은 1심보다 줄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지영난 박영재 황진구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주범 A(19)군에게 징역 장기 5년·단기 4년의 1심 형보다 낮은 징역 장기 4년·단기 3년을 최근...
"흉기 꺼내니 피해자가 돈 줬다"…황당 주장 40대 최후 2024-03-30 06:21:47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7일 흉기를 숨진 채 손님 행세를 하며 삼척시 한 마사지업소에 들어가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해 40만원을 빼앗은...
"트럼프, 스코틀랜드 골프장 투자 규모 속였다" 2024-03-29 23:26:36
이 민사 재판은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골프 리조트 개발·운영사 트럼프 인터내셔널 스코틀랜드는 BBC에 "스코틀랜드 경제에 수억 파운드를 투자했다"며 이 골프 리조트와 이후 인수한 턴베리 골프장으로 연간 수천명의 해외 방문객을 끌어모은다고 반박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