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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선 터널공사 피해 막심"…80대 승려 송전탑 올라가 항의 2017-11-02 17:13:20
송전탑 올라가 항의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진접선 복선전철 터널 공사 현장의 소음과 진동 피해를 주장하며 시위하던 승려가 35m 높이 송전탑에 올라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남양주시 별내면 공사현장 사무실 인근에서는 승려 등 주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오전부터 집회를 열었다. 지속된 항의에도...
외교부 "韓·中 이면합의 없다…중국 '약속' 표현 문제제기" 2017-11-02 15:14:42
했다"며 "정부가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밝혀온 기존 입장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노 대변인은 중국 외교부가 '한국이 약속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항의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엔 "중국 측에 문제제기를 했다"며 "그 이후에 해당 표현이 '입장표명'으로...
정부 "한중간 이면합의 없어…中 '약속' 표현에 문제제기" 2017-11-02 15:00:13
것에 대해서 항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약속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 우리는 중국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 이후에 그 표현이 중국의 표현으로 '입장표명'으로 다시 바뀌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사드 추가배치·미국 MD·한미일 군사동맹 관련 정책이 향후 바뀔...
[ 사진 송고 LIST ] 2017-11-02 15:00:02
아프라 항의 루스벨트호 11/02 14:13 서울 사진부 인사말 하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11/02 14:13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접견 11/02 14:14 서울 임채두 우승 트로피 든 이재성 11/02 14:14 서울 백승렬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황열헌 전 문화일보 편집국장 임명 11/02 14:14 지방...
日 "中해경선, 센카쿠열도 영해 침입"…올들어 26일째 2017-11-02 14:16:16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시켜 감시를 강화했다. 일본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주일 중국 대사관 공사에 전화해 "영토 침입은 일본의 주권을 침해한 것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단독] 트럼프 오는날 반대시위 봇물…경찰, 새정부 첫 집회 금지통고 2017-11-02 10:41:23
시위나 항의 피케팅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이날 헬멧과 방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 무장경력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 역시 이뤄질 경우 새 정부 들어 처음 보이는 모습이다. 차벽은 설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경찰 관계자들은 "물론 청와대 주변에 시위대가 수만명 몰린다면 차벽을 설치할 수도...
문래동 공사현장서 추락사…경찰, 업체 과실 여부 조사 2017-11-02 10:31:09
"환풍기 지붕 위에서 투명패널 설치작업을 하던 중 김씨가 자재운반 통로로 추락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유족 측은 "현장의 안전장치가 미흡해 추락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원청업체가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원청업체에 항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업체의 안전 관리·현장 감독에 과실이...
[가을엔 한양도성] 옛 시장 공관·딜쿠샤…한양도성 주변 숨은 '보석들' 2017-11-02 09:30:03
함께 조선 총독을 찾아가 일본 경찰의 무자비한 탄압에 항의하기도 했다. 가옥의 이름 딜쿠샤는 힌두어로 '희망의 궁전'·'이상향'이라는 뜻이다. 붉은 벽돌의 사각형 2층 저택(총면적 624㎡)으로, 건축 당시 양식을 엿볼 수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딜쿠샤는 5월 문화재청 등록 예고를...
국민 70번·경제 39번·국가 25번 언급… 한국당, 시위 현수막 들고 침묵시위 2017-11-01 18:40:04
직후 한국당 의석으로 찾아가 일일이 악수했다. 항의 현수막을 든 한국당 의원에게도 웃으며 악수를 청했다. 이 때문에 김도읍 의원 등 한국당 일부는 한 손으로 현수막을, 한 손으로는 문 대통령과 악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문 대통령과 악수한 한국당 의원들은 연설 직후 “대통령이 이쪽으로 올 줄 몰랐다. 오...
산자부 승인 늦어 임기 끝난 출자기관장 계속 근무 2017-11-01 17:43:33
그 근거로 정관 7조3항의 '임기가 만료된 선임직 이사는 후임자 선임 때까지 직무를 수행한다'는 규정을 들었다. 차 원장은 당연직 이사이기 때문에 선임직과 달리 이사직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이 나는 대로 차기 원장을 공모하고 직무대행 규정을 신설해 이 같은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