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건 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일주일 여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2024-04-23 16:22:36
당시 결정을 두고 진보 성향 시민들은 거세게 항의하면서 시위가 한동안 계속됐다. 이후 올해 초까지 전국 21개 주에서 사실상 낙태가 금지됐고 다른 주에서 시술을 받으려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낙태권을 지지하는 연구단체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낙태 시술을 받기 위해 주 경계를 넘은 여성은 9만2천100명으로...
트럼프, 이런 모습 처음이야…'수심 가득' 2024-04-23 16:06:44
직전인 이날 오전 7시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가서 평화롭게 항의하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의미의 트럼프 전 대통령 캐치프레이즈)를 지지하기 위해 집결하라. 우리나라를 구해달라!"라고 썼다. 오전 8시50분 께에는 자신의 지지자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시위...
근로자 동의 없이는 회사에 CCTV 설치 못한다? 2024-04-23 16:05:05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항의 일반적인 개인정보 수집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판단한 바가 있다(대법원 2023. 6. 29. 선고 2018도1917 판결). 이러한 판례의 입장에 따르면 사업주는 임의로 CCTV를 설치하기는 어렵고, CCTV로 영상이 촬영되는 근로자나 사업장 출입자(하청업체 직원...
풀죽은 트럼프…'입막음 돈' 재판서 수심 가득 허공만 응시 2024-04-23 15:50:59
7시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가서 평화롭게 항의하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의미의 트럼프 전 대통령 캐치프레이즈)를 지지하기 위해 집결하라. 우리나라를 구해달라!"라고 써 지지자들의 결집을 독려했다. 그 뒤 오전 8시50분 께에는 자신의 지지자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차별을...
日국회의원 94명, 야스쿠니 집단 참배…각료 1명도 참배(종합2보) 2024-04-23 13:21:51
항의했다.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6천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극동 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앉기 싫어요" 누워버린 '진상 승객'…中 비행기 2시간 지연 2024-04-23 12:21:44
채 막무가내로 버텼다. 다른 승객들도 항의하며 내릴 것을 요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항공기는 여성이 결국 요구를 수용해 안전벨트를 매고 제대로 앉은 뒤에야 가까스로 출발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항공편 운항은 2시간 30분 이상 지연됐다. 현재 중국 항공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아파서 못앉아' 황당 승객에 中항공기 2시간 넘게 지연 출발 2024-04-23 11:57:14
채 막무가내로 버텼다고 한다. 다른 승객들도 항의하며 내릴 것을 요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 항공기는 이 여성이 결국 요구를 수용해 안전벨트를 매고 제대로 앉은 뒤에야 가까스로 출발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항공편 운항은 2시간 30분 이상 지연됐다. 현재 중국 항공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안 하고"…면접관의 질문 2024-04-23 11:02:27
항의했다. 이에 복지관 측은 형식적인 사과만 했다고 한다. 권익위는 "부적절한 면접 질문을 한 데 대해 A씨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복지관에 채용 업무 안내서를 전파하라고 B시에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질을 갖춘 면접관을 위촉하도록 조치했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채용 면접관의 위촉...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죠?"…면접서 황당 질문 2024-04-23 11:01:56
복지관 측에 항의했다. 이에 복지관 측은 형식적인 사과만 했다. 권익위는 "부적절한 면접 질문을 한 데 대해 A씨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복지관에 채용 업무 안내서를 전파하라고 B시에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질을 갖춘 면접관을 위촉하도록 조치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