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라이칭더 당선인, 첫 대만산 잠수함 건조 현장 극비 방문 2024-03-18 17:40:41
하이쿤(海鯤)의 명명식을 겸한 진수식이 지난해 9월 28일 군 통수권자인 차이 총통이 참석한 가운데 CSBC 가오슝 공장에서 진행됐다. 지금은 이 공장에서 하이쿤에 대한 정박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방부 참모본부 참모총장(합참의장 격) 출신으로 IDS 건조 프로젝트에 관여한 황수광 국가안전회의(NSC)...
대만, 첫 자국산 잠수함 조기 운용?…"5월 취임식 이전 인도설" 2024-01-18 10:47:11
18일 대만의 IDS 원형함인 '하이쿤'(海鯤)이 각종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5월에 대만 해군에 인도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하이쿤의 해상 시험이 오는 2월 춘제(春節·설) 연휴 직후 개시될 수 있으며, 하이쿤이 모든 성능 평가를 마무리한 뒤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이 치러지는 오는...
차이잉원 "현상유지가 양안 평화의 관건"…'쌍십절' 기념사 2023-10-10 15:32:52
원형함인 '하이쿤'(海鯤) 진수식을 거행한 바 있다. 하이쿤은 길이 80m, 배수량 2천500~3천t(톤) 규모로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전투시스템과 어뢰를 갖추고 있다. 대만은 IDS 건조 프로젝트에 따라 최소 8척의 디젤-전기 추진 공격 잠수함을 건조해 운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만의 제1야당인 국민당은 이날...
대만, 첫 자국산 잠수함 진수…中 "멸망 자초할 것" 강력 반발(종합) 2023-09-28 17:41:44
원형함의 이름은 '하이쿤'(海鯤)으로 정해졌다. 이 이름은 고대 중국 철학자 장자의 소요유편 중 '북쪽 바다의 물고기로 너무 커서 크기를 알 수 없는 쿤(鯤)' 구절에서 유래한 것이다. 하이쿤은 길이 80m, 배수량 2천500~3천t(톤) 규모로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전투시스템과 어뢰를 갖추고 있다....
대만, 첫 자국산 잠수함 진수…차이잉원 "대만 보호 결의 실현" 2023-09-28 15:43:55
원형함의 이름은 '하이쿤'(海鯤)으로 정해졌다. 이 이름은 고대 중국 철학자 장자의 소요유편 중 '북쪽 바다의 물고기로 너무 커서 크기를 알 수 없는 쿤(鯤)' 구절에서 유래한 것이다. 하이쿤은 길이 80m, 배수량 2천500~3천t(톤) 규모로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전투시스템과 어뢰를 갖추고 있다....
대만 첫 자국산 잠수함 28일 진수…"中, 대만 포위 전략 저지" 2023-09-26 14:43:17
거행된다고 밝혔다. IDS 원형함의 이름은 '하이쿤'(海鯤)으로 정해졌다. 이 이름은 고대 중국 철학자 장자의 소요유편 중 '북쪽 바다의 물고기로 너무 커서 크기를 알 수 없는 쿤(鯤)' 구절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잠수함 일련번호는 '711'이다. 국가안전회의(NSC) 자문위원인 황수광...
‘더 뱅커’ 부행장 김태우, 주주총회 앞두고 ‘초대 행장직’ 욕심에 김상중 배신 2019-05-16 08:25:29
또한 또다른 방식의 대책을 강구했다. 해곤은 전쟁을 선언하며 대호와 함께 주주총회에서 강행장에 대한 반격을 준비했다. 강행장이 주도한 긴급이사회에서는 해곤을 비롯해 은행합병에 반대하는 임원들이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졸속으로 합병 승인안을 통과시켰고, 강행장은 수지를 합병 추진 실무 단장으로 임명했...
‘더 뱅커’ 김상중-채시라-김태우, 유동근의 독단적 은행 합병 선언 후폭풍 몰아친다 2019-05-14 08:23:19
해곤(김태우 분)은 제 멋대로 힘을 휘두르는 강행장과 전쟁을 선포하며 대호와 함께 대한은행을 완전히 개혁할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뱅커’ 측은 “절대 권력으로 대한은행을 지키려는 강행장과 그를 지키는 수지, 그리고 이에 맞서는 대호와 해곤의 휘몰아치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니 꼭...
`더 뱅커` 김상중, 유동근 쫓는 기자와 작전 회의 포착 2019-05-08 08:08:59
이해곤(김태우 분)을 도와 은행장 강삼도(유동근 분, 이하 강행장)의 뒤를 파헤쳐온 기자 장영우(신동력 분, 이하 장기자)와 단둘이 만난 ‘비밀 작전회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더 뱅커’ 김상중, 감사직 걸고 은행장 유동근이 제안한 해산 채권단 대표직 수락 2019-05-02 07:48:30
이건가?"라고 다그쳤다. 앞서 강행장은 해곤의 피습과 관련, 해곤과 대립 관계에 있던 자신을 배후로 지목한 해산그룹의 아들 조영경(차도진 분)의 도발에 맞불 작전을 펼쳤다. `해산그룹`을 무너뜨리기로 작정한 것. 먼저 법인만기 대출연장을 거절하는 것으로 해산의 발목을 잡고 1차 부도를 유발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