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1세' 박지원 최고령 당선…4년 만에 여의도 귀환한 '정치 9단' 2024-04-10 22:43:07
4.10 총선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전남 해남·완도·진도)의 당선이 확실해졌다. 1942년생인 박 후보는 만 81세다. 원내 정당 후보 중에선 나이가 가장 많다.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 2028년엔 만 85세가 된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지역구 개표율이 66%인 상황에서 박 후보는 92.69%를 얻어...
한 표의 가치는 5931만원…최연소 후보는 96년생 2024-04-09 19:02:47
출마한 김일윤 후보(85)다. 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81)는 곽봉근 국민의힘 후보(79)와 ‘올드보이’ 대결을 펼친다. 51.7㎝의 ‘역대 최장 비례대표 투표용지’도 이번 총선이 세운 기록 중 하나다. 38개 군소 비례대표 정당이 난립하면서 유권자들은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이후 가장 긴...
조국당 돌풍 현실화되면 여야 모두 '불편' 2024-04-09 19:00:25
국정조사’ 등을 내걸고 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박지원 민주당 후보는 지난 2일 유튜브 방송에서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 독자적으로 과반을 얻지 못하면 조국 대표가 (캐스팅보트로서) 대통령 노릇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론조사와 달리 본투표에선 야권 표심이 더불어민주연합에 쏠려 조국혁신...
조국혁신당 '국회 캐스팅보트' 쥘까 2024-04-07 19:23:46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양당이 독자 과반을 못 하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통령 노릇을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의석이 가까스로 100석이나 120석, 150석 선에 미달할 때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 의석이 99석에 머무는...
투자금 216억 가로챈 '포도코인' 대표 구속기소 2024-04-05 22:07:55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A씨가 일명 '존버킴' 또는 '코인왕'으로 불리는 B(43)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B씨는 지난해 12월 코인 사기에 연루돼 출국 금지되자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다 검거돼 전날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밀항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조국 사태 사과하더니…말 바꾼 野 인사들 2024-04-05 18:52:31
싶은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는 지난달 20일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좋다”고 말해 당 지도부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박 후보는 2019년 10월 SNS에서 “저는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해 청문회 등 모든 언론 인터뷰에 출연해 지지·옹호했다”며 “국민은 그의 여러 의혹 해명에도 ...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싶은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박지원 민주당 해남완도진도군 후보는 지난달 20일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좋다"고 말해 민주당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같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조 대표가 "저희랑 정세 인식이 똑같아서 나중에 명예당원으로 모셔야겠다"고 말하자 이같이 대답한 것이다. 박 후보 역시 조...
시진핑 측근 포함 하루에만 7명 낙마…中, 반부패 사정 계속 2024-04-02 19:59:30
것으로 전해졌다. 기율감찰위는 이밖에 하이난(海南)성 교통운수청의 전직 당 부서기 겸 청장인 둥셴청(董憲曾)과 현 부청장인 야오젠융(姚建勇), 중국농업발전은행의 루춘차이(盧純才), 국유기업인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의 전직 집행부총재인 팡즈(方志) 등 2명까지 총 7명의 낙마 사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지난달...
金배추 된 양배추…"대형마트가 더 싸다" 2024-04-02 15:34:05
7천990원까지 기록했다. 제주와 무안, 해남 지역 등 양배추 주요 산지에 2월부터 비가 잦고 일조량 감소해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제주에서는 양배추가 비대해지고 병충해가 발생하는 등 품질 저하 문제가 생겼다. 내륙 산지에서도 사정이 비슷해 출하량이 작년보다 30% 감소했다. 특히 양배추는 식당에서 많이 쓰는...
대형마트, 양배춧값 우려에 "사전계약으로 3천원대 유지" 2024-04-02 15:18:43
산지인 제주와 무안, 해남 지역 작황이 2월부터 잦은 비와 일조량 감소 여파로 좋지 않은 상황이다. 제주에서는 양배추가 비대해지고 병충해가 발생하는 등 품질 저하 문제가 생겼고 내륙 산지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해 출하량이 작년보다 30% 감소했다. 양배추는 중식당과 한식당 등 식당에서 많이 쓰는 식재료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