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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3일 연속 순매수 2024-04-18 09:10:55
실적부터 원가 개선 본격화 예상. 최근 1년 간 참치어가 상승 요인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참치 원어 서식지 이동에 따른 어획 부진 이었음. 작년 하반기부터 어획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물량 정상화.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조 1,509억원(YoY 6.5%), 544억원(YoY 25.2%)으로 전망. 견조한 선물세트 판...
제2 양곡법 18일 본회의 직회부…巨野, 21대 끝까지 입법 폭주 2024-04-17 18:47:46
소병훈 농해수위 위원장이 민주당 소속인 데다 민주당 의원(11명)과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합하면 직회부에 필요한 의석(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을 채울 수 있어 야당의 단독 의결이 가능하다. ‘제2양곡법’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폐기된 양곡법의 대안으로 민주당이 다시 마련한 법안이다. 양곡관리법과...
온난화에 망가지는 지구…'최악의 현상' 발생 2024-04-17 13:21:03
어종이 사는 다양한 생태계를 꾸리고 있다. 퀸즐랜드주 해안을 따라 2천300㎞ 길이로 퍼져 있으며 면적만 34만8천㎢에 달해 이탈리아 국토 면적보다 넓다. 1981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올랐다. 하지만 해수 온도 상승으로 산호도 급감하고 있어 유네스코는 몇 년 전부터 '위기에 처한 유산' 목록에...
알록달록 호주 대산호초 색깔이…온난화에 최악의 백화현상 2024-04-17 11:32:27
대산호초 색깔이…온난화에 최악의 백화현상 해수온 상승에 산호 중 73%가 하얀 골격 드러내…"이번 여름 특히 어려워"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으로 세계 최대 산호 군락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 사상 최악의 백화 현상이 확인됐다....
열받은 바다 탓 전세계 산호에 다시 대규모 백화현상 2024-04-16 15:40:34
해수온 상승으로 전 세계 산호초에서 대규모 백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NOAA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바다 수온이 기록적인 고온 상태를 보이면서 지난해 2월부터 이번 달까지 북반구와 남반구 모두에서 대규모 산호 백화현상이...
정부, 시화호 발전 마스터플랜 짠다…관광·산업 복합도시로 2024-04-15 16:00:02
떠올랐으나, 1999년 담수화를 포기하고 해수를 유입시킨 이후부터 시화호 생태계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환경오염 문제를 극복했으니, 이를 넘어서는 시화호 2.0 전략을 짜보자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레저·관광 아이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화방조제 건설로 육지가 된 부지에는 안산...
세월호 참사 10년…인천∼제주 여객선 운항 재개 안갯속 2024-04-13 11:33:52
해수청은 선사의 철수 이후 후속 사업자를 찾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아직 대략적인 공모 일정이나 방식도 정하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인천∼제주 항로에는 다른 곳보다 엄격한 안전기준이 적용되다 보니 선뜻 운항 의사를 밝히는 선사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33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인천항...
세월호 참사 10년…끊어진 인천∼제주 항로 2024-04-13 10:19:42
인천해수청은 앞으로 인천∼제주 항로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제주 항로에 관심을 보이는 업체가 없어 아직 후속 사업자 공모 방향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라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항로라는 점을...
中 수출하고 과자·음료로도 개발…오리온, 용암수로 생수판 흔든다 2024-04-11 18:17:39
식품원료로 인정했다. 용암해수로부터 추출한 미네랄을 식품원료로 공인받은 국내 첫 사례다. 오리온은 용암해수칼슘을 첨가한 과자, 혼합음료 등 제과와 음료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원료화를 확대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건강에 좋은 물, 이거 였어?"…오리온, 경수사업에 '승부수'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1 16:50:42
식품원료로 인정했다. 용암해수로부터 추출한 미네랄을 식품원료로 공인받은 국내 첫 사례다. 오리온은 용암해수칼슘을 첨가한 과자, 혼합음료 등 제과와 음료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원료화를 확대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