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상목 "필요시 94조원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 즉각 대응" 2024-04-19 16:27:37
에너지·수출입·공급망·해운물류 부문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주말에도 계속 가동해 사태 동향을 각별히 예의주시하라고 주문했다. 최 부총리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사태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최상목, 美워싱턴서 화상회의…"중동사태, 비상대응 강화" 2024-04-19 14:00:01
시점까지는 에너지·수출입·공급망·해운물류 부문의 직접적 차질은 없으나,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주말에도 계속 가동해 사태 동향을 각별히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부문별 비상대응반을 통해 상황 전개에 맞춰 더욱 밀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금융 부문에 대해서도 "필요시 이미 가동 중인...
싸구려 '메이드 인 차이나' 공포…친중 국가마저 등 돌렸다 2024-04-18 18:26:23
다섯 개 노동조합의 청원서를 검토한 뒤 중국 해운·물류·조선 부문에 대해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들 노조는 USTR에 해양·물류·조선 분야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불공정한 행위와 정책, 관행을 조사해달라고 청원했다. 중국 정부가 보조금 등 각종 특혜로 산업을 지원해 미국 조선 분야 등...
저가 중국산 '공포' 세계를 할퀴다 2024-04-18 18:23:19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중국 해운·물류·조선 부문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등의 관세를 세 배로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한 직후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철강노조(USW)...
인천항만공사, 벤처·스타트업 지원사업 참가사 모집 2024-04-17 17:43:50
인천항만공사는 해운·항만 분야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인천항 두드림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며, 선정된 2개 업체에는 최대 2000만원의 창업육성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 기업은 항만·물류·해양·환경·안전 분야 사업을 하는 창업 7년 이내 벤처·스타트업이다. 공사...
해운 불황에 '효자' 된 벌크선…HMM, 2030년까지 세 배 늘린다 2024-04-15 18:12:25
탄탄해지자 다시 벌크선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HMM은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에 대응해 컨테이너선 사업도 2030년까지 130척, 15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규모로 확대한다. HMM은 84척(92만TEU)의 컨테이너선을 운용 중이다. HMM 관계자는 “컨테이너 사업을 중심으로 벌크·통합물류 사업을 확장해 안정적인...
HMM "2030년 컨테이너 150만TEU 목표...벌크도 110척 확대" 2024-04-15 16:05:09
위해 중장기전략을 수립중이다. 컨테이너 사업의 경우, 글로벌 해운 동맹 재편에 대응하고,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92만 TEU(연말 기준, 84척)인 선복량을 2030년 150만TEU(130척)로 확대한다. 벌크 사업도 수익 확보와 균형 성장을 위해 현재 630만DWT(36척)에서 2030년 1,228만DWT(110척)로 선대...
해수부, 물류대응반 확대 운영…"중동정세 불안에 대응" 2024-04-15 11:01:47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송명달 차관 주재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해상 수출입물류 영향 점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해운협회, 한국무역협회와 HMM, 현대글로비스, 팬오션[028670]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13일(현지 시간)...
겹악재에 시총 상위주 '와르르'…"믿을 건 실적" [백브리핑] 2024-04-15 10:36:55
역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현 주가 대비 30% 더 뛸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 외에도 안보 역량 강화에 따른 방산주 수혜 기대감, 호르무즈 해협에서 물류 차질을 우려한 기업들이 우회 노선을 택할 경우 해운 운임도 오를 수 있어 방산주와 해운주도...
HMM "2030년 컨테이너 150만TEU·벌크 1천228만DWT로 확대" 2024-04-15 09:25:32
해운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응하고,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HMM은 설명했다. 아울러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노선 다변화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벌크 부문과 관련해선 현재 630만DWT(순수 화물 적재톤수·36척)의 선대를 2030년 1천228만DWT(110척)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주력인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