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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평어장 봄 꽃게 내달 1일부터 조업 2024-03-27 15:53:16
해전 직후인 2003년부터 해양수산부·옹진군·군부대·해양경찰서·옹진수협 등과 협조해 매년 연평어장 안전조업대책을 수립하고,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왔다. 올해도 봄어기를 앞두고 인천시를 주축으로 9개 기관이 함께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서방 징집연령 18세인데…'병력 부족' 우크라, 25세 하향 딜레마 2024-03-25 16:38:10
인해전술을 펼치는 것에 반해 우크라이나군은 전쟁 초창기 자원한 병력으로 2년 넘게 버티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년간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약 3만1천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실제 전사자 규모는 그보다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부상자 수는 그보다 훨씬 많은 수만 명에...
"천안함을 두고 조작이라니…" 눈물 훔친 MB의 혼잣말 2024-03-25 14:39:16
준위 묘역,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나라 사랑 마음과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 전 대통령은 "예전에는 여야 대립 하에 선거가 치러졌는데 지금은 너무 확고한 이념의 대립이 상충하고 있어 가슴...
尹, 천안함 유족 편지에 '왈칵'…"서해 영웅 영원히 기억" 2024-03-22 17:28:12
12월 작전 배치된 신(新)천안함은 올해 제2연평해전 22주년, 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 14주년의 의미를 담아 함포 36발을 발사했다. 윤 대통령은 퇴장하면서 편지를 낭독한 김해봄 씨를 만나 "아버님께서 너무 예쁜 딸들을 두셨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정부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2년 연속 '서해수호의 날' 찾은 尹 "北도발 엄정 대응해야" 2024-03-22 15:52:54
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같은해 11월 연평도 포격전을 두고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잔인무도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도 북한은 끊임없이 서해와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이 이러한 도발과 위협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완벽한 오산”이라고...
'군 크레딧' 확대…국민연금 더 준다 2024-03-19 05:53:33
인정 기준은 재정립한다. 제1·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국지전이나 위험한 작전에 참전한 군인들은 부상 여부와 관계없이 국가보훈대상으로 인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국방부와 논의해 오는 6월 중으로 시행령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동일한 작전 참여자라도 사망하거나 크게...
"일번이냐 일본이냐"…민주당, 이번 총선도 '한일전' 프레임? [이슈+] 2024-03-16 11:00:01
현존하는 이순신", "이재명과 함께 후쿠시마 해전 승리하자!", "저쪽(국민의힘)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걸어놓으면 딱 맞겠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진행된 같은 해 10월 민주당 지도부는 반일 몰이에 노골적으로 앞장섰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경축. 한일전 축구 우승 금메달"이라며 "내년...
"삼성 계열사 뭉쳤다…'유리기판 개발' 수혜주는"-KB 2024-03-14 07:43:55
렌즈·소형 전고체 전지·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 등과 함께 유리 기판 사업 추진을 발표한 바 있는데, 올해 중 세종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시제품 생산, 2026년에는 본격 양산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기존에는 오버 스펙으로 분류됐던 유리 기판이 최근 들어 주목받게 된...
"러 '봄철 대공세' 준비"…우크라, 참호 파고 방어작전 올인 2024-03-08 11:28:27
확대…'인해전술' 구사" 우크라, 방어진 구축에 1조원 투입…"러 공세에 성과 부진"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3년째 접어든 우크라이나전쟁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처음엔 선전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대공세가...
"러, 하루 1천명씩 사상"…무기부족 우크라에 인해전술 2024-03-04 08:46:19
해전술 영국 국방부 2월 추산치…"개전 후 35만5천명 사상" 방어선 약해진 우크라에 물량공세·소모전 지속 의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러시아군이 군사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최전선에서 인해전술식 공세를 편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은 3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