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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사고 교훈 삼아 온정주의 벗어나야" 2024-03-19 15:30:11
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은행 행장 등이 참석했다. 지방금융지주 회장단과 은행장들은 이 원장에게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 취급을 장려할 제도적 인센티브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으며 지역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프로그램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방은행장들 만난 이복현 "내부통제 작동 점검해야" 2024-03-19 13:30:05
본점에서 지방 금융지주회장·은행장들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지방금융지주와 지방은행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내부통제 기준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경영진이 점검하고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이날 부산은행 본점 20층 회의실에서 연...
'남산 3억' 신상훈·이백순 위증죄 성립 2024-03-18 18:14:43
2부는 위증 혐의로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원심은 피고인들의 증언이 허위 진술에 해당하는지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은 남산 3억원 사건과 관련해 은행 자금 2억6000만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봉 6억6천…정상혁 신한은행장 10억 2024-03-18 17:37:44
신한은행장 10억 작년 사업보고서 공시…신한은행 퇴직자 2명, 8억이상 퇴직금 포함 9억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난해 각 약 7억원, 1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18일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취임한...
국민은행, 적십자회비 2억 전달 2024-03-15 18:15:37
국민은행(행장 이재근·오른쪽)이 15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왼쪽)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외 재해 긴급 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쓰인다. 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총 44억원을 기부했다.
국민은행, 상생 위한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2024-03-15 14:09:15
국민은행(행장 이재근·사진 오른쪽)이 15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왼쪽)에 적십자회비 2억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외 재해 긴급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광주銀·전남신보재단 소상공인 지원 2024-03-14 18:38:21
광주은행(행장 고병일·왼쪽)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강근·오른쪽)은 지난 13일 ‘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한 신용보증서 범위 내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이자를 2년간 연 3% 이차보전한다.
ELS사태 등에도 금융지주 회장은 수십억 연봉…KB 윤종규 39억 2024-03-14 18:28:11
우리은행장은 지난해 7억7천8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3억7천800만원)와 상여(3억5천500만원)의 수준이 비슷했다. 퇴직 직원 중에서는 최고경영자(CEO)인 은행장보다 많은 보수를 받은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나은행의 보수 상위 5명의 직원은 모두 퇴직자로, 퇴직금을 더해 연간 수령액이 모두 11억원을 넘었다. 부장대우...
금감원,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DLF 중징계 취소 판결에 대법원 상고 2024-03-14 15:17:23
행장 등에 대한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내부 통제기준 마련에 대한 법적 쟁점과 관련해 불명확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어 사법부의 최종적인 입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상소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서울고법 행정9-3부는 지난달 29일 함 회장과 장경훈 전 하나카드 사장 등이 제기한...
금감원,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DLF 중징계취소 2심 판결에 상고 2024-03-14 14:55:07
행장 등에 대한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내부 통제기준 마련에 대한 법적 쟁점과 관련해 불명확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어 사법부의 최종적인 입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 상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 행정9-3부(조찬영 김무신 김승주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함 회장과 장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