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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머리 손질 왜 '두 번' 했나 2017-01-07 10:58:36
박근혜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의 탄핵심판정 증언이 박 대통령의 '두 차례 머리 손질' 배경에 대한 여러 분석을 낳고 있다. 윤 행정관은 자신이 그날 오전 8시 30분께 박 대통령을 대면했을 때 "정상 업무복 차림에, 머리 손질·메이크업도 어느 정도 돼 있었다"며 관저 밖으로 나갈 수...
헌재, 경찰에 '잠적' 이재만·안봉근 소재파악 요청(종합) 2017-01-06 19:33:31
불출석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을 12일 오전 10시에 소환해 증인신문을 하기로 지정했다. 헌재는 12일 3차 변론기일을 열어 오전에는 이영선 행정관을 신문하고, 오후 2시부터는 조한규 세계일보 전 사장, 조현일 세계일보 기자, 류희인 전 대통령 위기관리비서관(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의 증인신문을 할...
우상호, 윤전추 세월호 당일 `모르쇠`에 "대통령 몸매 가꿨나" 2017-01-06 16:08:05
전 행정관의 진술을 두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꼬집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탄핵심판 2차 변론의 첫 증인으로 출석한 윤전추 전 행정관의 `세월호 당일 오전 내내 관저에 있었으며, 무슨 업무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발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윤전추 "안봉근, 세월호 당일 오전 朴대통령 대면" 2017-01-06 09:17:23
윤 행정관은 안 전 비서관이 박 대통령을 대면한 것을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 "박 대통령 집무실을 가려면 제 사무실을 거쳐 가야 한다"며 "당시 문을 열고 있어서 알 수 있었다"고 답했다. 윤 행정관은 자신이 오전 8시 30분께 박 대통령의 호출로 관저에 가 `개인적 업무` 혹은 `비공식적 업무`를 본 뒤 관저 내 자신의...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김장수 통화 연결한 적 없다" 2017-01-06 08:21:16
증언과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 15분과 10시 22분에 박 대통령이 김 전 실장과 두 차례 통화했다는 청와대의 주장과 관련해 "(당시 김 전 실장에게) 제가 연락한 적은 없다"고...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7시간’ 비밀 알까...210분 ‘집중 신문’ 결과는? 2017-01-05 22:29:16
윤 행정관은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오전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박 대통령이 머무는 관저 집무실로 보고를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관련해 처음으로 제기된 주장이다. 윤 행정관은 그날 본관으로 출근했다가 오전 8시 30분께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관저로 넘어가 오전 9시까지...
윤전추 행정관 “청와대에서 최순실 봤다” VS 최순실 “청와대 안갔다” 2017-01-05 21:44:19
출석해 최 씨를 청와대에서 봤다고 증언했다. 윤전추 행정관은 최 씨와의 관계에 관해 "(청와대 안에서 만나면) 인사는 했다", "(최씨가) 의상과 관련해서 (청와대 관저로) 오면 같이 의상에 대해 업무만 봤다"고 말했다. 윤전추 행정관은 증인 선서를 하고 증언했기 때문에 이날 진술이 위증이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윤전추 행정관 진술로 재구성한 ‘세월호 7시간’ 朴 대통령 행적은? 2017-01-05 21:33:27
행정관 인터폰으로 박 대통령 호출받고 관저로 이동, 이후 박 대통령과 함께 개인적인 업무 처리.(무슨 업무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 9시 = 윤 행정관, 박 대통령이 관저 집무실에 들어가는 것 목격. "박 대통령 머리·화장 상태는 단정했다. 관저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상태였다." "분위기가 안정적이었다"(이때는 세월호...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김장수 통화 연결한 적 없다" 2017-01-05 20:43:12
증언과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 15분과 10시 22분에 박 대통령이 김 전 실장과 두 차례 통화했다는 청와대의 주장과 관련해 "(당시 김 전 실장에게) 제가 연락한 적은 없다"고...
윤전추 행정관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오전 10시께 처음 알았을 것" 2017-01-05 19:06:16
윤 행정관은 "박 대통령이 오전 9시 관저집무실로 들어갈 땐 분위기가 안정적이었다가, 서류가 올라간 시점부터 조금 바쁘게 돌아갔다"며 "서류가 올라간 것은 오전 10시께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후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관저집무실로 뛰어들어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안 비서관이 이후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