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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또 바뀌네"…세종서 벌어지는 순환보직 '뺑뺑이' [관가 포커스] 2024-02-12 09:35:56
담당과장, 사무관들과 정책을 협의했는데 지금은 규제 정보를 얻는 것 외에는 굳이 세종을 찾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민간기업 한 임원은 “민간기업 임원들은 대부분 한 곳에 최소 3년간 근무하는 반면 담당 부처 과장은 1년에 한 번 바뀐다”며 “담당과장이 바뀔 때마다 모든 업무가 ‘리셋’되면서 처음부터 현안을...
"이번 설 연휴엔 6일 쉬어라"…뜻밖의 지시에 놀란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4-02-06 13:38:48
내렸다. 사무관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기재부 일부 부서에선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 전날인 8일에 연가를 낸 사무관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처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공무원 연가 일수는 재직기간에 따라 다르다. 재직기간 1개월 이상 1년 미만은 연가가 11일이다. 재직기간이 길어질수록...
[인사] 두산그룹 ; 한국증권금융 ; 현대해상 등 2024-01-31 18:42:39
행정사무관 윤혜수▷〃(교육복지돌봄지원국 지원근무) 행정사무관 홍용환▷국가교육위원회 행정사무관 이승재 ◈관세청◎승진▷관세청 하유정◎〃▷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한진▷평택세관장 양승혁 ◈특허청◎전보▷운영지원과장 박진환▷산업재산정보정책과장 최일승 ◈헌법재판소◎임용▷헌법연구관 배중화▷헌법연구관보...
가장 칭찬 많이 받은 해수부 직원은? '2023 칭찬왕' 선발 2024-01-30 06:00:07
많이 받은 해양레저관광과 김용원 사무관, 해양개발과 유현숙 사무관, 해양공간정책과 김형원 사무관 등 직원 3명이 '2023년 해양수산부 칭찬왕'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칭찬 대상자가 가장 많은 해양개발과와 해양보전과 등 2개 부서도 '해양수산부 칭찬부서'로 선정됐다. 강도형 장관은 시상식에서 "모든 ...
동료는 다 떨어졌는데…'다주택' 숨기고 나홀로 승진한 공무원 2024-01-28 09:00:01
등 인사자료에 활용했다. 지방행정사무관(5급)으로서 4급 승진후보자였던 A씨는 당시 주택 2채와 오피스텔 분양권 2건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주택보유조사 담당관에게 주택 2채만 보유 중이라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1채는 자녀 명의이고, 나머지 1채는 매각을 진행 중이라는 내용도 전했다. 이후 A씨는...
"MZ 사무관은 절대 '좋아요' 누르지 마"…불호령 떨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4-01-27 09:00:03
있다. MZ 사무관들이 SNS에 익숙한 세대일 뿐 아니라 무심코 ‘좋아요’를 눌렀다가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기획재정부 국·과장급 간부들은 대구 달성에서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는 추경호 전 부총리가 SNS에 올린 글에 절대로 ‘좋아요’를 누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틀에 박힌 업무보고' 돌려 보낸 尹 "새 정책 가져와라" 2024-01-16 17:56:07
의견에 장·차관뿐 아니라 실무자인 사무관과 주무관이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책 내용도 의미가 있었고, 형식도 기존과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변화는 ‘보고를 위한 보고’를 지양하자는 윤 대통령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사석에서 “검찰총장 시절...
'카드포인트 현금화·실손청구 간소화' 이렇게 만들어졌다 2024-01-12 18:58:29
사무관은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이 제도들을 통해 금융위원회 최초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유 사무관이 심혈을 기울였던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통해 2021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현금화된 카드포인트는 무려 4,000억 원에 달합니다. [유원규 금융위원회...
박영춘 전 SK부사장, "춘천 경제 성장 모멘텀, 내가 만들겠다"[총선, 경제통이 뛴다②] 2024-01-09 20:42:50
전 부사장은 1997년 IMF외환위기 당시 사무관으로 협상 실무를 맡으며 민간 기업에서 근무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세계 기업들과 경쟁하는 민간 기업에서의 경험 없이 21세기에 경제 정책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기업에 대한 이같은 관심과 애정은 정치에 뛰어들며 다시 한번 인생의 행보를...
최상목 "기재부의 위기…고난도 복합과제 해결사 돼야" 2024-01-02 18:55:01
덧붙였다. 6년 반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소회도 밝혔다. 행정고시 29회인 최 부총리는 1987년 재무부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2017년 1차관을 끝으로 기재부를 떠났다. 그는 “고향인 기재부에 우리의 꿈을 미래의 현실로 만들어 갈 씨앗을 많이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