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 공무원 신분보장 강화…트럼프의 '길들이기' 사전차단 2024-04-04 23:55:19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직업 공무원의 신분 보장을 강화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자기 말을 듣지 않는 공무원들을 마음대로 해고해 공무원 집단을 정치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AP통신과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연방 인사관리처(OPM)는 4일(현지시간) 직업...
'성전환 뒤 강제 전역'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인정' 2024-04-04 20:09:20
상대로 강제 전역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첫 변론을 앞둔 2021년 3월 3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7개월 뒤인 2021년 10월 대전지법 행정2부는 "심신장애 여부 판단으로 여성을 기준으로 해야 했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이 판결은 육군이 항소하지 않아 확정됐다. 군인권센터는 입장문을 내고...
"상속세 너무 많아" LG 오너가 불복소송 '패소' 2024-04-04 16:56:06
낸 소송의 1심에서 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구 회장 등은 2018년 사망한 구본무 전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성전환 후 강제 전역'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2024-04-04 15:41:50
전 하사는 육군을 상대로 강제 전역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첫 변론을 앞둔 2021년 3월 3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1년 10월 대전지법 행정2부는 "심신장애 여부 판단으로 여성을 기준으로 해야 했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군인권센터는 입장문을 내고 "변 하사의 죽음은 국가와 군이 책임져...
LG 오너 일가 '9900억 상속세' 1심 소송 패소 [종합] 2024-04-04 10:35:35
소송 1심에서 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구 회장 등은 2018년 사망한 구본무 전 회장에게 상속받은 LG CNS 지분 1.12%의...
전공의·의대생이 낸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 2024-04-03 15:18:25
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가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것이다. 앞서 전날 같은 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통과 후 각종 소송과 민원이 이어졌다. 환자를 수용하지 않으면 처벌하도록 만든 게 역으로 많은 의료 현장 관계자들의 이탈을 이끌었다. 주변 소아 응급실이 문을 닫으면서 환자가 더욱 몰렸고, 중환자 비중이 올라갔다. 그러면 소송 가능성도 같이 올라가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다. 마지막 한 달은 의사 둘이서...
한동훈 "박은정, 보복에 휴직? 4번 좌천당한 저도 출근" 2024-04-02 18:39:18
박 전 부장검사는 소송을 내면서 법무부의 복직 명령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집행정지 신청도 제기했으나 지난해 12월 서울행정법원에서 각하됐다. 이에 불복해 항고했으나 올해 2월 서울고법 판단도 같았다. 박 전 부장검사는 소송이 이뤄지는 기간에는 다시 병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의대 증원 막아달라" 교수들이 낸 집행정지…법원 "자격 없어" 각하 2024-04-02 18:28:31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의대 증원을 두고 의료계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법원이 내린 첫 판단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2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결정 처분의 효력을...
프레스토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낮아…변동성 커질 듯" 2024-04-02 17:52:19
않은 점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이더리움 현물 ETF 관련 소송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정 센터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두고 벌어진 그레이스케일과 SEC의 소송처럼, 이더리움 현물 ETF 불승인이 겐슬러 위원장에게 불리한 결과로 이어질 확률은 24%"라며 "이 경우 SEC가 행정절차법(APA) 위반으로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