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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외국인력 확대…음식점 허용, 호텔은 보류 2023-11-27 18:37:20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외국인력 도입 운용 계획안’과 ‘고용허가제 신규 업종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 우선 내년도 전체 E-9 비자 허용 규모는 올해보다 4만5000명 많은 16만5000명으로 확정했다. 2021년 5만2000명, 2022년 6만9000명, 2023년 12만 명에서 계속 늘리는 추세다. 특히 음식점의 외국인 단...
구인난에 외국인력 도입 '3년 만에 3배'…노동계는 강력 반발 2023-11-27 18:08:39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내년도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들어오게 될 외국인력 쿼터를 16만5천명으로 결정했다. 2021년(5만2천명)과 비교하면 3.2배에 달한다. 2004년 도입된 고용허가제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비전문 취업비자(E-9)와 방문동포 비자(H-2...
내년 한식 음식점서 E-9비자 외국인 '주방보조원'으로 고용 가능 2023-11-27 18:08:37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에서 고용허가서를 받아 비전문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이번에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허용 업종에 음식점업을 신설해 음식점 경영주가 E-9 비자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했다. 다만, 한식업만 E-9 비자 근로자를...
음식점 외국인 취업 빗장 풀린다...인력난 '숨통' 2023-11-27 17:58:21
허가제 시행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려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조·건설업 현장의 숨통도 트여줍니다.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내년 (외국 인력) 쿼터를 16만 5천명까지 늘리고 음식점업 등 인력난 심화업종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외국인력 활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외국 인력 규모는...
[그래픽] E-9 발급 외국인근로자 규모 추이 2023-11-27 16:58:22
고용허가제로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발급받아 국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16만5천명으로 정해졌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속보] 내년 외국인력 역대 최대 16만5000명 도입…음식점에서도 일한다 2023-11-27 16:11:30
고용허가제를 통해 발급된다. 고용허가제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에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E-9과 '방문동포 비자'(H-2)를 발급하는 제도다. E-9으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력 규모는 2021년 5만2000명에서 작년 6만9000명, 올해 12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정부는 시범사업 평가 등을 거쳐...
외국인 근로자, 내년부터 음식점에서도 일한다 2023-11-27 16:09:57
허가제 신규 업종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 국무조정실장, 고용노동부 등 12개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외국인력 도입?운용 관련한 기본계획이나 도입 업종 및 규모 등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자리다. 현재 고용허가제 비전문취업비자(E-9)로 입국한 외국인에게 취업이 허용된 업종은 제조업,...
"한국 거주 베트남인 35%는 불법체류"…월평균 215만원 벌어 2023-11-26 13:45:22
북부 옌바이성 노동국의 레 반 르엉 부국장은 전했다. 그는 "체류 기한이 늘어난다면 불법 이주 노동자 비율은 줄어들고 한국 기업 입장에서도 생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고용허가제 심사를 통과한 베트남인들은 주로 제조업, 건설, 농업,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 달 평균 임금은...
"한국 거주 베트남인 100명 중 35명은 불법 체류" 2023-11-26 12:42:55
북부 옌바이성 노동국의 레 반 르엉 부국장은 전했다. 그는 "체류 기한이 늘어난다면 불법 이주 노동자 비율은 줄어들고 한국 기업 입장에서도 생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고용허가제 심사를 통과한 베트남인들은 주로 제조업, 건설, 농업,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 달 평균 임금은 대략...
'자금세탁 방지 소홀' 등 자격 못갖춘 가상자산사업자 퇴출 추진 2023-11-26 06:11:01
갱신 신청이 필요하다. 형식상은 신고제지만 사실상 허가제에 준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월 말 기준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는 모두 37곳으로, 가상자산거래소가 27곳, 기타 지갑 보관·관리업자가 10곳이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가 내년 10월 6일 신고 유효기간이 만료되며, 코빗(10월 20일), 코인원(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