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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 하지마"...흉기 휘두른 건물주 2023-11-24 17:47:07
휘둘러 각각 어깨와 허벅지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들 남성의 노상 방뇨를 목격하고 항의하다가 말다툼이 벌어지자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A씨는 평소 건물 앞에서 노상 방뇨가 자주 발생해 '노상 방뇨 금지' 현수막까지 내걸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다리 만져줘요"...기사 성추행한 女승객 재판행 2023-11-24 15:25:33
타고 가다가 기사 B씨의 오른팔을 잡아당겨 자기의 허벅지로 끌어당겨 만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택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도 요구했으며 이를 끌 수 없다고 거부한 B씨와 10분간 실랑이를 벌인 끝에 하차했다. B씨는 사건 이후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A씨가 내린 지점 근처 CCTV...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재차 법관 기피 신청 2023-11-14 20:15:26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과 호주 국적 여신도 2명을 준강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 2018년 8월에는 한국인 여신도를 골프 카트에 태워 이동하던 중 허벅지를 쓰다듬는 등 추행한 혐의도 있다. 이후 정명석은 지난해 10월 28일 구속기소 됐다....
"요청해서 해준 것"…중학생 몸에 문신 새긴 10대 2023-11-14 11:08:52
의료행위로 상해죄를 적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A군은 지난해 10월 인천 모텔에서 B(14)군 등 후배 중학생 2명 몸에 강제로 문신을 새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바늘이 달린 전동 기계로 B군 등의 허벅지에 길이 20㎝가량의 잉어나 도깨비 모양의 문신을 새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B군을...
70년전 박힌 파편 그대로…훈장 기다리는 96세 한국전 美노병 2023-11-11 19:31:10
포화 속에 진격하다 왼쪽 허벅지에 포탄 파편을 맞았던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메이어의 허벅지에는 아직도 파편이 남아있다. 신경에 너무 가까이 박혀있는 바람에 제거수술이 더 위험하다고 해 그대로 뒀다. 의사들도 이 상처가 전투 중 박격포 파편에 맞아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전투...
고교생 얼굴 만지고 폭행한 20대…경찰 깨물며 난동까지 2023-11-06 22:59:49
고등학생 2명을 폭행하고, 경찰관 허벅지까지 깨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폭행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노상에서 B군(16) 등 일면식 없는 고등학생 2명의 얼굴을 쓰다듬어 피해자들이 인근...
이동원 건국대병원 교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연 300건 돌파 2023-11-02 17:55:31
2년 이상 지속된다”며 “이 상황에서 허벅지 앞에서 힘줄을 떼면 이 병적 현상이 악화되거나 지속될 수 밖에 없고, 앞무릎도 더 불편할 수 밖에 없어, 허벅지 뒤인 햄스트링에서 채취해 이러한 문제점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숨겨진 파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해 향후...
여의도 싱크홀 사고 1주일째 방치한 지자체 2023-11-01 19:13:13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대형 인명피해로 번지진 않았다. 지역을 관할하는 영등포구는 당일 흙을 되메우는 방식으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영등포구는 크게 두 방향으로 싱크홀이 일어난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지상에선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해 레이저를 쏘는 방법으로...
헬기 못뜨자 다친 등산객 지키며 야영한 119대원들 2023-11-01 15:52:40
그는 왼팔이 골절되고 허벅지 등이 찢어져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응급처치를 마친 대원들은 즉각 무전을 통해 헬기 이송을 요청했다. 그러나 안개가 산 전체에 자욱해 오후 8시 45분께 출동한 헬기를 30여분 만에 철수시킬 수 밖에 없었다. 안개 낀 밤중에 험준한 산길이라 들것을 이용한 하산도 무리였다. 결국 대원들은...
"땅만 보고 다녀야겠어요"…여의도 직장인 덮친 '공포' [돈앤톡] 2023-11-01 08:20:54
30대 남성이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구청에선 이르면 하루 만에 사고의 원인을 규명해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등포구청 도로과 관계자는 1일 기자에 "대부분은 지하 하수관로에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 이번은 아직 확답을 주긴 조심스런 상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