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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망원경으로 170광년 밖 '슈퍼 목성' 자전 직접 측정 2016-02-23 07:05:05
애리조나대 연구진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허블우주망원경(HST)을 이용, 지구에서 170광년 떨어져 있는 외계행성의 자전속도를 직접 관측 방식으로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애리조나대 대니얼 아파이 교수팀은 23일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APJ)에서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외계행성 ƈM1207b'의...
`소름` 해골 혜성, 지구 스쳐…올해 최고 우주사진은? 2015-12-20 00:36:07
발표했다. 해골 혜성이 통과한 지점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1.3배로 지구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올해 최고 우주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미국 나사가 지난 8월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WR124`이 올해 가장 아름다운 우주 사진으로 선정됐다. WR124은 보석처럼 빛나는...
우주 탄생 밝혀낼 '25m짜리 망원경' 칠레서 첫 삽 2015-11-12 19:18:45
선명한 우주의 모습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블우주망원경은 지구 상공 610㎞ 궤도에서 25년째 우주를 관측하고 있다. gmt는 허블우주망원경보다 10배 더 선명한 영상을 얻는다. 전체 투입 예산은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에 이른다. 한국은 이 가운데 약 10%인 1000억원가량을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곤...
'허블의 10배' 선명 천체망원경 제작 착수…韓 참여(종합2보) 2015-11-12 18:16:17
6배 이상 크다. 허블망원경이 지금까지 찍은 영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우주는 약 130억년 전의것이다. GMT는 이 '허블 울트라 디프 필드'(HUDP) 이전, 곧 빅뱅 우주 모습을 볼 수있게 해줄 것으로 천문학계는 기대한다. 2009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한 한국은 1천억원을 투자하며 망원경이 완공된 뒤해마다...
'허블의 10배' 선명 우주망원경 제작 착수…韓 참여(종합) 2015-11-12 17:41:56
지름 10m의하와이 케크(Keck) 망원경보다 집광력이 6배 이상 크다. 허블망원경이 지금까지 찍은 영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우주는 약 130억년 전의것이다. GMT는 이 '허블 울트라 디프 필드'(HUDP) 이전, 곧 빅뱅 우주 모습을 볼 수있게 해줄 것으로 천문학계는 기대한다. scitech@yna.co.kr(끝)<저 작...
<인터뷰> 박병곤 한국천문연구원 대형망원경사업단장 2015-11-12 16:17:06
--허블망원경 후속모델도 제작 중이라던데. ▲ 망원경을 우주에 설치하는 이유는 중적외선이나 원적외선 같은 천체 전자파가 지구 대기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초의 우주 망원경으로 천문학 발전에크게 기여한 허블 망원경의 후속 모델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제작이 추진되고 있다. 여전히...
사상 최대 지름 25m 거대마젤란망원경 칠레서 '첫삽' 2015-11-12 12:40:27
시작…허블망원경보다 10배 선명 지름 25m짜리 사상 최대 거울로 허블우주망원경(HST)보다 10배 선명한 천체 영상을 제공할 '거대마젤란망원경'(GMT) 건설이 칠레안데스산맥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라스캄파나스 천문대에서 시작됐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은 12일 천문연, 미국 카네기연구소,...
박 대통령, 우주인과 영상통화…한·미 경제동맹 우주분야로 확대 2015-10-14 18:22:20
우주비행센터는 허블우주망원경 통제센터로 유명하다. nasa의 인공위성과 바다 위의 위성 추적선을 통제하는 곳이기도 하다. nasa는 케네디 우주센터, 고더드 우주비행센터, 제트추진연구소, 존슨 우주센터, 랭글리 연구센터, 마셜 우주비행센터 등 nasa의 11개 조직으로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고더드 센터에서 우주인과...
`소름` 고립된 은하 발견,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2015-09-06 12:15:34
카라체셰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해 8월 허블 우주망원경의 첨단관측카메라를 사용해 국부 은하군에 속한 새로운 `왜소타원 은하`를 포착했다. 지구에서 물뱀자리 방향으로 약 700만 광년 거리에 있으며, 질량은 우리 은하의 1만분의 1 정도이다. 이 은하는 연구 결과 가스나 먼지 등 새로운 별을 형성할 수 있는...
[천자칼럼] 천체 망원경 2015-07-26 20:39:09
미국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의 이름을 딴 이 망원경은 지구 상공 610㎞ 궤도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지구대기의 영향으로 볼 수 없었던 우주의 속살까지 관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허블 망원경의 나이가 올해 25세이니 아직 젊다.태양계 외부의 생 勺섯?찾기 위한 망원경은 2009년 우주로 출발한 케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