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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청년 세대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젊은 층이 바라는 ‘공정’이라는 가치를 단호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 송도 유세 직후 인근 카페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고도 성장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우리 세대는 지금의 청년들처럼...
與 부정선거론 절연?…한동훈 "저 믿고 사전투표, 수개표할 것" 2024-04-05 17:13:25
위원장이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홍보한 효과가 아닌가 싶어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통상 사전투표를 많이 하는 층이 20·30 젊은 층인데, 이들이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게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보수층 일부에서 사전투표에...
윤석열·이재명·한동훈·조국 옆 허전…'배우자는 어디에' 2024-04-05 16:23:24
위원장 등판 이후 공개석상에서 배우자인 진은정 변호사와 함께 나선 적이 없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에서 한 위원장 자녀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사전 투표를 위해 방문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에...
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주장' 강민정·황운하 檢 고발 2024-04-05 15:20:43
국민의힘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의 자녀 학폭 연루 의혹을 주장한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오마이뉴스 기자 등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5일 "강민정 의원이 사전투표일에 임박해 인터넷매체 기자와 공모, 한 위원장의 아들이 학폭에 연루된 사실이...
2천개 기관에 흩어진 기업입찰 정보와 청년정책 한눈에 본다 2024-04-05 15:00:13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위원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의 칸막이를 없애고 공공 서비스를 혁신하는 민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조속히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청년들이 소중한 도전의 기회를 놓치지...
與 서울시의원 '욱일기 조례' 논란에…野 "국힘은 日편단심" 2024-04-05 12:48:36
버젓이 지역을 활보하고 있다"고 했다. 조국혁신당도 이를 두고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배수진 대변인은 "어떻게든 일본에 잘 보이고 싶은 윤석열 정권의 행태에 발맞추는 국민의힘 내부의 주된 기류가 아니고선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한동훈 위원장이 황급히 불을 끄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조사 및 엄정 조치를 어떻...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혁신당 지지율이 오르자 다시 조 대표를 옹호하고 있다. "기대 못미쳤다"던 김부겸 "조국 바람직"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야권으로서 조국 대표같은 리더가 나타나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약진 이유에 대해 "검찰이 (조 대표...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혁신당 대표를 향해선 "정치를 초현실적으로 희화화하고 있다. 그분은 자기 일가가 중한 죄를 지었다는 걸 부인하지 않는다"며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 하면 이야기가 되는데, 죄가 다 맞는데도 사적으로 복수할 거란 명분을 내세워 정치하는 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능하냐"고 했다. 조국혁신당의 선전도 "지속될 문제는...
'한동훈 아들 학폭 의혹' 기자회견 예고한 황운하 '돌연 취소' 2024-04-04 20:48:11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아들 학폭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열겠다고 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국민의힘은 즉각 "더러운 정치 공작질"이라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당초 5일 오전 9시20분 한 위원장 아들의 학폭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4일...
"홍콩은 예술적 담론 펼쳐질 무대…동서양의 '문화 연결고리' 될 것" 2024-04-04 18:24:20
뭔가. A. 나에게 홍콩은 창의성과 혁신이 넘치는 ‘예술의 본거지’다. ‘메가아트앤드컬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나의 비전은 홍콩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을 활용해 도시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문화 수도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Q. 예술계와 관계없이 이런 이벤트들이 평범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