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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엄마…美 도로서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 2024-04-10 10:17:28
그의 아파트에서는 현관문이 열려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이웃들이 집안을 살피다 한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망자는 존슨과 함께 살던 제이엘런 채니(29)로 확인됐다. 이 집에서는 존슨과 그의 두 자녀, 채니 등 4명이 살고 있었다. 경찰은 존슨이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채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쓰레기방에서 줄담배 피우다…'악몽'이 된 성탄절 2024-04-03 17:57:08
차자 현관문과 방문을 차례로 활짝 열어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켰다. 검찰은 공기 유입으로 불길이 확산하자 A씨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거실 창문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화재로 3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주민 30명이 다쳤다. 화재 현장 위층에 살던 B씨(33)는 생후 7개월 딸을 품에 안고 1층으로...
'2명 사망' 아파트 화재, 실내 줄담배가 원인 2024-04-03 16:22:59
파악됐다. 검찰은 불이 났을 때 김씨가 현관문과 방문을 열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봤다. 검찰은 "거실에 연기가 차기 시작하자 (김씨가) 현관문과 방문을 활짝 열어 다량의 공기가 유입돼 화재가 커졌다"며 "그런데도 화재가 동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 없이 거실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파리올림픽 넉달 남았는데 프랑스인 29%만 치안 신뢰 2024-04-02 18:14:15
구식 열쇠가 보편적인 프랑스에서 현관문에 디지털 잠금장치를 설치했다는 응답자는 33%로 2020년 10월 기준에 비해 8%포인트 늘었다. 집안에 경보기(26%)나 감시 카메라(24%)를 설치한 이들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포인트, 5%포인트 늘었다. 아울러 조사 대상자의 13%는 호신용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12%는...
층간소음 신고했다가 기겁…흉기 들고 찾아온 '공포의 이웃' 2024-04-02 13:32:24
아랫집 현관문 앞에서 욕설하며 현관문을 발로 찼다. 분이 풀리지 않은 모양인지 흉기를 들고 다시 내려온 A 씨는 현관문을 흉기로 내리찍기도 했다. A 씨는 특수협박으로 송치돼 지난 2월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에서 송달한 국선 변호인 선임 관련 고지서가 A 씨에게 전달되지 않아 재판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SK쉴더스·HDC현산, 아파트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 협력 2024-03-27 16:28:27
가구는 인공지능(AI) CC(폐쇄회로)TV를 통해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거나 가족 이외의 낯선 사람이 탐지될 경우 알림 메시지를 즉시 받을 수 있게 된다고 SK쉴더스는 설명했다. 이 밖에 양사는 현행법상 아파트 관리 주체가 시공사에서 입주민 대표 위원회로 전환되는 시점에 시공 단계부터 구축한 통합 보안 시스...
"우리 아파트가 달라졌어요"…단지 내 안전의 놀라운 변화 2024-03-27 10:19:22
캡스홈을 설치한 가구는 AI CCTV를 통해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거나, 가족 이외의 낯선 배회자가 탐지될 경우 알림 메시지를 즉시 받을 수 있다. 양사는 현행법상 아파트 관리 주체가 시공사에서 입주민 대표 위원회로 전환되는 시점에, 시공 단계부터 구축한 통합 보안 시스템의 대부분을 무상 증여할 예정이다....
"옆집에서 문 열면 안 열려요"…하자투성이 새집에 '분통' 2024-03-15 07:57:04
맞닿아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현관문은 두 집에서 동시에 열 경우 걸려 닫히지 않을 정도로 맞닿아 있었다. 순서대로 닫아야 문이 닫히는 방식이다. 입주 예정자들은 설계가 잘못된 현관문의 위치뿐 아니라 계단이 깨져 덜렁거리고, 곳곳에서 물이 샌 흔적이 있는 등 "하자투성이"라는 불만도 제기했다. 이와 함께 거리로...
'길냥이 살해범'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대통령까지 나섰다 2024-03-14 10:16:44
"아파트 현관문 앞에 음식과 물을 놓으면 고양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밖으로 나가곤 했다"고 회상했다. 에로스의 사체에 충격을 받은 이웃들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사흘 만에 입주민 중 하나인 이브라힘 케로을란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건물 내부 CCTV에는 케로을란이 고양이를 살해하는 범행...
튀르키예 '길냥이 잔혹 살해' 솜방망이 처벌 공분에 다시 재판 2024-03-14 06:06:06
"아파트 현관문 앞에 음식과 물을 놓으면 고양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밖으로 나가곤 했다"고 회상했다. 에로스의 사체에 충격을 받은 이웃들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사흘만에 입주민 중 하나인 이브라힘 케로을란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건물 내부 CCTV에는 케로을란이 고양이를 살해하는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