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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이어 산타…페루경찰, 성탄절 맞춰 잠입해 마약범 검거 2023-12-26 03:58:14
입구 현관문을 때려 진입로를 확보했고, 다른 경찰관들이 안에 들어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현장에서는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흰색 가루가 담긴 봉지들도 압수했다. 이번 작전을 총지휘한 월터 팔로미노는 "마약 판매 장소 접근이 어려워, 지역 주민의 눈도 속여야 했다"며 경찰관이 산타클로스로 위장한 배경을 설명했다....
'할리우드 말썽꾼' 찰리 신 습격...뜻밖의 범인 2023-12-23 09:47:40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는데, 이웃 여성인 슈록이 강제로 들어와 그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슈록은 찰리 신의 셔츠를 찢고 목을 조르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구급대가 이 사건 현장에 출동했지만,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다고 LA 카운티 소방국은 밝혔다. 슈록은...
'할리우드 악동' 찰리 신, 자택서 습격당해…범인은 이웃 여성 2023-12-23 08:27:39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고, 이웃 여성인 슈록이 강제로 들어와 그를 공격했다는 것이다. 슈록은 찰리 신의 셔츠를 찢고 목을 조르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고 TMZ 소식통은 전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구급대가 이 사건 현장에 출동했지만,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층간소음' 이웃 만난 공무원이 한 행동이…결국 '벌금형' 2023-12-21 00:00:52
윗집에서 층간소음이 난다면서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두드린 공무원에게 벌금 10만원이 선고됐다. 20일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피해자가 매우 불안감을 느꼈을 것이나 A씨는 여전히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라며 "이 일로 A씨에 대한...
가짜택배 놓고 대기…수거하는 틈타 폭행한 40대 '징역형' 2023-12-20 13:27:52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주민이 문을 열고 나온 틈을 타 둔기로 내려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20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20일 오후2시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한 아파트에서 주민...
여성 집에 침입해 7시간 감금·성폭행 시도한 30대男 구속 2023-12-11 21:55:51
B씨는 감금 7시간 30분만인 당일 오전 9시 27분께 현관문을 열고 "살려 달라"고 외쳤다. A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빌라 2층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해 다른 빌라에서 숨어있던 A씨를 체포했다. 그는 검거 당시 발목이 골절된 상태였다....
20대女 자취방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30대…이웃 신고로 체포 2023-12-11 13:58:17
B씨는 감금 7시간 30분만인 당일 오전 9시 27분께 현관문을 열고 "살려 달라"고 외쳤다. A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빌라 2층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해 다른 빌라에서 숨어있던 A씨를 체포했다. 그는 검거 당시 발목이 골절된 상태였다....
중증장애 50대 조카 평생 돌봤는데…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2023-12-10 11:37:57
집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안방 침대 위에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채로 발견된 A씨 옆에는 지적장애 1급 조카 B(54)씨가 쇠약 상태로 옆에 누워있었다. 그는 중증 장애를 지니고 있어 혼자 거동하거나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의 언니가 사망한 뒤 B씨를 3살 때부터 혼자...
'강아지 소음' 항의에 방망이 들고 행패…20대 '실형' 2023-12-10 10:18:04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또 잠긴 B씨의 집 현관문이 열리지 않자 잠금장치를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여러 차례 폭력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다"며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왜 안 만나줘"…현관문 접착제 바른 60대 스토커 2023-12-09 12:28:34
현관문 도어락에 접착제를 이용해 스티로폼을 붙여 손괴한 혐의도 공소장에 담겼다. 이어 사흘 뒤 같은 이유로 욕설하면서 C씨의 집 현관문 디지털 도어락을 망치와 칼로 내리쳐 망가뜨린 데 이어 여러 차례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C씨를 따라다니며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혐의까지 더해졌다. 1심은 "피고인은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