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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넘게 결정 못한 후판값…철강사-조선사, 갈등 커져 2016-08-15 19:42:04
끝내지 못했다.15일 철강업계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조선사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주요 철강사는 이날까지도 하반기 후판가격 인상 여부를 놓고 협상을 마무리짓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며 “철...
정유·유화 빼곤 별 재미 못 봤다…삼성·LG는 전자만 '선방' 2016-08-14 21:04:24
업종은 기아자동차의 영업이익이 20.8% 늘었지만 현대자동차는 7.0% 줄어 빛이 바랬다. 올 들어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한 영향도 컸다.철강업종에서 포스코는 글로벌 경기 하강과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쪼그라들었다. 매출은 작년 상반기 30조원가량에서 올 상반기 25조원대로 16%...
정몽구 회장의 '32년 양궁 열정', 올림픽 금메달 23개…새 역사 쐈다 2016-08-14 19:12:34
양궁을 지원하기로 마음먹고 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현대정공에 여자양궁단, 현대제철에 남자양궁단도 창단했다.정 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네 번 양궁협회 회장을 지냈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명예회장직을 맡아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양궁 발전을 위해 쏟아부은 돈만 450억원에 달한다.일화도 많다...
전 종목 제패한 양궁 vs 16년 만에 노골드 유도, '전력'보다 '전략'이 갈랐다 2016-08-14 18:21:58
양궁은 리우올림픽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독식했다. 구본찬(23·현대제철)은 13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 샤를 발라동(프랑스)을 7-3(30-28, 28-26, 29-29, 28-29, 27-26)으로 이겼다. 지난 6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구본찬은 대회...
한국 양궁, 구본찬 개인전 우승으로 전 종목 석권 2016-08-13 15:26:38
석권에 성공했다. 구본찬(현대제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 샤를 발라동(프랑스)을 7-3(30-28 28-26 29-29 28-29 27-26)으로 물리쳤다.6일 단체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함께 이번 대회...
정몽구-정의선 부자 '대 이은 양궁사랑'…32년 후원 2016-08-13 13:15:46
현대차그룹과 양궁의 인연은 정몽구 회장이 1984년 현대정공(현대모비스) 사장이던 시절 LA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의 금빛 드라마를 지켜본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듬해 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정 회장은 현대정공에 여자 양궁단, 현대제철[004020]에 남자 양궁단을 창단했다. 정 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현대제철 어린이과학캠프 개최…축구 로봇 등 제작 2016-08-12 14:36:06
현대제철[004020]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는 'H 사이언스 아카데미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포항, 당진, 순천 지역 초등학생 8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실적전망 대비 '덜 오른 종목' 노려라 2016-08-11 19:13:43
대거 포함됐다. 올 들어 주가가 회복세인 조선(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건설(대림산업 현대건설), 철강(포스코 현대제철) 등 경기민감주들도 저평가주에 속했다.지난 2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kt와 sk이노베이션, 중고차 사업으로 신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가 높은 aj렌터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 pbr이...
[리우 하이라이트] 남자양궁 개인전 금사냥…여자탁구 단체전 첫 출격 2016-08-11 18:06:56
] 남자양궁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코오롱)이 12일 오후(한국시간) 개인 16강전을 시작으로 단체전 금메달에 이은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끼리 결승전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기대해볼 만하다.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여자탁구 대표팀은 오후 10시 루마니아와 단체전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여자 양궁, 최미선 16강 안착하며 금메달에 한 걸음 더 성큼 2016-08-11 10:31:33
최미선은 3세트에서 10점 2발을 쏘며 29-28로 이겼다. 4세트에서는 27-27로 비기면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에 이어 최미선까지 16강에 합류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을 제외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구본찬(현대제철)이 16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