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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배우자까지…현대차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 2024-04-10 20:36:35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전날 노사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근로자 복지 개선 안건을 논의했다.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는 노조가 1순위로 요구한 특별성과급 지급 논의에 이어 두 번째 안건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해 단체협약을 통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난임 시술비를 회당 100만원씩 횟수 제한 없이...
"배우자까지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현대차 노사, 출산 지원 확대 논의 2024-04-06 10:30:04
주는 지원금도 실비 전액으로 늘려달라는 노조의 요구에 따라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런 내용을 담은 노사협의회 요구안을 확정했다. 현대차 노사는 앞서 지난달 2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시하고 이 안건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핵심 안건은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다. 노조가...
[특파원시선] US스틸 매각 반대가 보여준 美 프렌드쇼어링의 모순 2024-03-24 07:00:02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지 일본제철에서 일어난 일을 삼성전자나 현대차, 포스코가 당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미국이 동맹이고 다수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지만 누가 대통령이든 기본 기조는 '미국 우선주의'라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오늘시장 특징주] 현대차(005380) 2024-03-20 17:58:56
점입니다. 특히, 아이오닉5의 신모델 출시는 현대차가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테슬라와 같은 경쟁사들이 신규 모델 출시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과 대비되며, 현대차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SUV 시장에서의 강세는 팬데믹 이후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함에...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세'에 상승 마감…코스닥은 890선 회복 2024-03-18 15:51:54
삼성바이오로직스(2.26%)도 약진했다. 기아가 2%대 뛰며 현대차(-0.41%)를 제치고 시총 5위에 올랐다. 양사 간 시총 격차는 1600억원 수준이다. 또 삼성SDI도 5%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조선·해운주가 상승했다. 한화오션(7.78%), 효성중공업(7.19%), HD현대중공업(5.12%) 등 조선주가 약진하고, 해운주 중에선...
장중 코스피, 2670선 안착…"기관 저가 매수세 유입" 2024-03-18 11:24:58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76%), 현대차(0.41%), 기아(1.84%), 셀트리온(1.16%)도 빨간불을 켰다. 개별 종목 중에선 조선·해운주가 오르고 있다. 특히 효성중공업(7.41%), 한화오션(4.81%), HD현대중공업(4.44%) 등 조선주와 흥아해운(12.21%) 등 해운주에 매수세가 쏠렸다. 이는 미국 정부가 중국의 조선 및 해운사에 대한...
광주형 일자리 '시험대'...대립적 노사 사업장으로 퇴행 2024-03-11 13:38:48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라 광주시가 21%, 현대차가 19%를 출자해서 완성차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신설한 '공공 주도의 산업 정책'이다. 현대차의 경차 캐스퍼를 위탁생산하면서 노사와 민정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지역사회 발전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정의선·구광모 '올해의 자동차산업 거물' 2024-03-06 18:41:21
헤리티지(유산)를 보여줬다”며 “정 회장의 지휘 아래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로봇공학, 인공지능(AI),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등도 개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 회장은 순위가 지난해 20위에서 올해 10위로 상승했다. 모터트렌드는 “LG그룹은 배터리와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전기차, AI, 로봇, 소프트웨어 확산을...
정의선·구광모 글로벌 車업계 '파워 50인' 선정 2024-03-06 16:01:28
10위에 올랐다. 구 회장이 그룹 자회사인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를 운영하는 한국 대기업의 대표로서 자동차 산업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인 이상엽 현대차 부사장은 26위를 차지했다. 2024년 '올해의 인물'이자 영향력 1위 인사로는 숀 페인...
"정의선, 올해 자동차업계 영향력 5위…구광모는 10위" 2024-03-06 15:49:00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인 이상엽 현대차 부사장은 26위를 차지하며 50위 안에 포함된 또 다른 한국인으로 선정됐다. 2024년 '올해의 인물'이자 영향력 1위 인사로는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이 선정됐다. 지난해 42위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올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