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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자사고·외고…내신부담 줄어 우수학생 더 몰리나 2024-01-16 18:23:41
지역학생 선발 인원을 26명에서 45명으로, 현대청운고 역시 31명에서 36명으로 늘려야 한다. 또 기존에 사회통합전형 선발 의무가 없던 6개 전국단위 자사고(옛 자립형사립고)도 사회통합전형으로 20% 이상을 선발해야 한다. 다만 사회통합전형 미달 시에는 부족 인원의 50%를 일반전형으로 뽑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하나고·민사고·상산고,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2023-01-18 18:27:33
현대청운고, 충남 북일고, 경북 김천고, 전남 광양제철고, 경북 포항제철고 등 10곳이다. 이 학교 재학생은 사교육 인프라가 발달한 서울·경기 지역 출신이 대부분이다. 지난해 외대부고, 민사고, 상산고 등 3곳의 신입생 약 80%가 서울·경기 출신이었다. 교육부는 또 학생의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자사고를 존치하고...
"내신 절대평가" 발언에 자사고 경쟁률 껑충 2022-12-18 17:42:55
이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를 배출한 울산 현대청운고의 경쟁률은 1.53 대 1에서 1.72 대 1로, 포항제철고는 1.05 대 1에서 1.47 대 1로 뛰었다. 정권 바뀌며 ‘폐교 리스크’ 사라져자사고·특목고의 경쟁률이 오른 것은 교육부의 고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 방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 장관은 ...
수능 만점자 권하은 양·최수혁 군, 공통 비결은 "꾸준함" 2022-12-09 18:52:46
학생은 비결로 ‘꾸준함’을 손꼽았다. 현대청운고등학교 3학년 권하은(18)양은 코로나 탓에 주말 외출이 금지돼 학원에 다니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른 학생들과 특별히 다르게 공부한 것은 없다면서 “문제집을 많이 푼 정도였다”고 했다. 권양은 “어려운 국어는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과학탐구는 새로운 유형,...
'수능 만점' 권하은·최수혁 "과외 대신 3년 내내 자습실서 공부" 2022-12-09 18:48:50
포항제철고와 울산 현대청운고에서 만점자가 각각 나왔다. 만점을 받은 이들의 공통점은 과외보다 학교 자습실을 지키며 스스로 꾸준히 공부한 것이었다. 권하은 양(18·현대청운고 3학년·왼쪽)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제집을 많이 푼 정도였다”며 “어려운 국어는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수능 만점 현대청운고 권하은 양…"비결? 문제집 많이 풀어" 2022-12-09 16:25:09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현대청운고등학교 3학년 권하은(18) 양은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 문제, 한 문제 맞혀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했다"고 비결을 밝혔다. 권양은 학교 기숙사에서 고교 생활을 보냈다. 코로나19 탓에 주말에도 외출이 금지돼 학원에 다니지는 못했다. 다른 학생들과 특별히...
민사고 1년 교육비 2900만원…자사고 평균 3배 '훌쩍' 2022-10-20 19:23:24
1209만원, 상산고 1095만원, 하늘고 1060만원, 현대청운고 1001만원이었다. 서 의원은 "비싼 학비 때문에 일부 학교를 제외한 상당수의 자사고는 입학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사고의 존치만 앞세울 게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
"이봐 해봤어?" 정주영 20주기…범현대家 차분한 추모(종합) 2021-03-18 11:22:28
대담 영상도 상영 중이다. 19일에는 현대중공업 본관 로비에 있는 아산의 흉상 앞에서 추모식을 할 예정이다. 정치·경제·언론·문화 등 각계 인사와 임직원이 존경과 그리움을 담은 추모글 50여편을 모은 특별 추모문집 '새봄을 기다리며'도 발행한다. 이밖에 아산이 설립한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현대학원 산하...
"이봐 해봤어?" 정주영 20주기…범현대家 차분한 추모 2021-03-18 06:11:42
대담 영상도 상영 중이다. 19일에는 현대중공업 본관 로비에 있는 아산의 흉상 앞에서 추모식을 할 예정이다. 정치·경제·언론·문화 등 각계 인사와 임직원이 존경과 그리움을 담은 추모글 50여편을 모은 특별 추모문집 '새봄을 기다리며'도 발행한다. 이밖에 아산이 설립한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현대학원 산하...
[생글기자 코너]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 2020-12-14 09:00:51
마음속에 예쁜 꽃 한 송이 선물해보는 건 어떠한가. 혹시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면 “김남규”라고 나지막하게 불러보는 건 또 어떠한가.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된 답례로 그대의 이름을 내가 큰 소리로 불러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밑져봐야 본전이다. 김남규 생글기자(현대청운고 2년) namgyu33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