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대거 일본행현실은 정반대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일본은 가깝고, 한국은 먼 나라다. 주요 인력 송출국인 베트남의 사례를 보자. 일본에 기능실습생으로 들어오는 베트남 인력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매년 8만~9만 명 선이다. 한국에 지난해 입국한 베트남 인력은 1만901명이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근로자 입국자도...
티빙 신규 유료가입자 50% 늘어났다…오리지널 콘텐츠 흥행 2024-04-09 14:42:27
여기에 국가별 더빙판 공개로 지난달 15일에는 프라임비디오 TV쇼 글로벌 종합 순위 10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피라미드 게임'도 영국 BBC·NME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BBC는 피라미드 게임에 대해 "아픈 현실을 보여주는 새로운 오징어게임"이라고 평가했다. LTNS도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LTNS는 한국 드라마 중...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전통 경제학 틀 깨 2024-04-08 10:00:08
한계가 있기 때문에 때론 합리적 판단을 포기하기도 한다고 지적했지요. 말 그대로 인간의 합리성은 ‘제한적’이라는것으로 어찌 보면 현실의 인간과 부합하는 가정입니다. 사이먼은 이 개념을 경제 조직의 의사결정에 접목한 연구로 197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합니다. 사이먼의 연구는 대니얼 카너먼, 리처드 탈러 등...
[데스크 칼럼] '4류 정치'와의 결별을 위하여 2024-04-07 17:41:45
선명하다. 경제인의 목소리가 현실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돌이켜보면 군부 독재시대 이후 여의도 정치판은 직업 정치인과 검사, 판사, 변호사, 운동권 출신 시민운동가 등의 놀이터가 됐다. 기업인과 과학기술인, 금융인, 경제관료, 자영업자 등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를 움직이는...
[데스크 칼럼] AI 무기 쥔 反국가세력들 2024-04-03 18:16:26
판이 농락당한 이 전대미문의 사례는 실제로 벌어진 일은 아니다. 2022년 KAIST의 ‘미래전략 보고서’에서 상상한 미래 인공지능(AI) 사회의 한 에피소드다. ‘상상하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는 파블로 피카소의 말을 다시 한번 곱씹을 필요가 있다. 올해처럼 한국을 비롯해 세계 76개국에서 42억 명이 투표하는 ‘슈퍼...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물류 부담 완화 지원사업 추진 2024-04-03 09:43:51
절차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소상공인실태조사를 보면 소상공인 사업체 평균 종사자는 1.73명 수준으로 제품 생산, 마케팅에 배송까지 직접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스마트물류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의 편의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모빌리티+로봇…대구 '매머드 전시회' 열린다 2024-04-02 17:48:16
가상현실로 TK신공항을 미리 보는 체험존, K-2 후적지 홍보존 등도 꾸민다. 군위군 편입을 계기로 커진 ‘경제영토’에 대한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해서다. 로봇 분야에서는 그동안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티에스로보테크, 베어로보틱스(미국) 등과의 투자협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배송, 자율이동로봇(AMR) 분야 글로벌...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독서의 전 과정을 단일 프로세스로 제공하는 ‘리딩오션’ 서비스하는 ‘레듀텍’ 2024-03-27 21:34:57
수 있다고 판단해 독서교육 업계에 첫발을 딛게 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영어와 수학’이 교육의 블랙홀이었으며 독서는 곁가지에 불과했습니다. 독서를 대신해 논술, 토론 등 왜곡된 독서교육이 판을 치는 환경에서도 독서능력진단검사 솔루션과 독서교육시스템 개발에 매달려 왔습니다. 그러다 2019년부터...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우리 집 규칙 2024-03-27 17:52:58
하나씩 음미하며 칭찬을 해줬어도 모자랄 판에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을 했으니 밥그릇을 뺏겨도 쌌다. 결혼 초엔 나도 요리를 열심히 했다. 매일 같이 장을 보고 아이의 이유식과 새로운 저녁 메뉴를 고민했다. 연어 스테이크를 굽고 꽃게탕을 끓이고 치즈 케이크와 쿠키를 직접 굽기뿐인가 레몬청 담그는 것도 모자라 걸...
육아휴직 쓰기 어렵다면...눈치 보지 말고 일찍 퇴근하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23 08:00:00
활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는데요. 그래서 정부는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근로자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주 10시간 이상 사용하고 그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게 중소기업 사업주가 보상을 지급하면, 사업주는 최대 월 2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