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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조수진 압도적 득표"…박용진 "'결론 정해졌던 경선" 2024-03-20 09:57:11
국민들을 위해 당선돼 '좋은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역 의원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박 의원은 '경선 득표의 30% 감산' 페널티를 안고 임했다. 반면 조 변호사는 여성 신인에게 주어지는 '가점 25%'를 받았다. 여기에 공천이 취소된 정 전 의원이 경선 첫날 조 변호사를 향해 지지 선언...
민주당, '불법경선운동 의혹' 정준호 공천 유지…'비명' 조오섭 탈락 2024-03-20 08:47:45
21일 비명(비이재명)계 현역의원인 조오섭 의원과의 양자 경선에서 이겨 후보로 확정됐으나 전화 홍보방 불법 운영 의혹으로 고발당해 검찰 수사를 받았다. 정 후보는 경선 기간 선거사무소 안에서 20여명의 전화 홍보원에게 하루 10만원씩 주기로 하고 선거 운동을 시킨 의혹으로 고발당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0점 있다'며 웃은 이재명, '박용진 낙천' 전하며 "왜 '와' 하세요?" 2024-03-20 07:38:27
이 대표가 현역 의원 평가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 '0점을 맞은 분도 있다'며 웃어 보인 것이 논란이 된 것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그는 지난달 22일 현역 평가 하위권에 비명계 의원들이 대거 포함된 것에 대해 "심사위원의 의견도 있지만, 동료 의원의 평가, 그거 거의 0점 맞은 분도 있다고 한다. 여러분이 아마...
박용진 결국 총선 낙마…완성된 '비명횡사 공천' 2024-03-19 20:46:17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강북을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에게 패해 결국 낙마했다.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극복하지 못했다. 조 이사는 여성·신인에게 주어지는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고 경선을 치렀다. 당 안팎에선 ‘비명(비이재명)...
결국 '하위 10%' 벽 못 넘은 박용진…총선 출마 '불발' 2024-03-19 18:34:46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총선 후보로 결정됐다.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받았고, 조 이사는 여성·신인으로 25% 가산점을 받았다. 애초부터 승리 확률이 희박했지만 당의 경선 방식을 수용한 박 의원의 최종 탈락이 확정되자...
[속보] 민주, 서울 강북을 경선 조수진 공천…박용진 탈락 2024-03-19 18:29:06
박 의원을 꺾었다고 발표했다. 경선 투표는 전국 권리당원 70%·강북을 지역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합산 방식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조 변호사는 노무현재단 이사이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보좌관 등을 지냈다. 현역 의원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박 의원은...
이재명 48% vs 원희룡 40%…안철수 46% vs 이광재 40% [갤럽] 2024-03-19 10:26:46
500명에게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치 1번지' 서울 종로(12~13일, 502명, 응답률 9.1%) 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민주당 후보가 43%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32%)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운동권 출신 후보...
반도체벨트…공약 선호는 국민의힘, 표심은 민주 2024-03-18 19:38:24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공천 과정에서 이 지역 현역 의원을 대폭 물갈이했지만 지지세는 흔들림이 없었다. ‘양당 중 공천을 잘한 정당’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6.7%가 민주당을 꼽았다. 국민의힘(28.3%)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한강벨트와 낙동강벨트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비해 각각 14.9%포인트, 5.8%포인트...
낙동강벨트 백중세…국힘 중진 vs 민주 현역 초접전 2024-03-18 19:36:43
‘현역 의원 프리미엄’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를 탈환한다’는 이유로 지역구 의원을 대거 재배치했다. 중진인 서병수(부산 북·강서갑) 조해진(경남 김해을) 김태호(경남 양산을) 후보가 지난 2월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이 지역에 투입됐다. 지난 총선에서...
'감점 30%' 박용진, 또 경선…"패배 가능성 99%" 2024-03-18 15:23:16
박 의원과 조 이사를 전략 경선한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돼 페널티인 득표율 감산 30%를 적용받지만, 조 이사는 여성, 신인 가점으로 가산 25%가 적용된다. 박 의원이 이기기 위해서는 64.2% 이상을 얻어야 한다. 게다가 이날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경선은 국 권리당원 70%,...